저는 미혼 남친은 돌싱이구요
남친에게 아이가 한명 있는데 전부인이 키워요 남친이 아이는 가끔 만나는걸로 알구요 전부인과 성격차이로 이혼했다고 들었구요 둘다 아주 젊은나이는 아니라서 남친쪽에서 결혼얘기가 나왔거든요 근데 (자세히 쓰긴어렵지만)어쩌다 남친이 불륜을해서 이혼했다 여자문제가 복잡햇다는 얘기를 듣게됐어요 예비시댁식구들 전부 상냥한분들이고 독실한 교인이시라 없는말 하실분들은 아니신데요 지나가는말로 이제 진짜 좋은여자를 만나서 우리아들 행복하게 됬다 그동안 우리 착한아들이 여자 잘못만나서 마음고생이 많았다 하셨었는데 전부인이 성격이 좀 안좋아서 시댁과도 트러블이 있었구나 짐작했거든요 지금 상황이 당황스러운데 남친에게 직접 물어봐야하는지 아님 몰래 사실을 확인할방법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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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만 들어도 충분히 결혼 안 할 이유가 되는데도 시부모가 독실한 교인이라 없는 말 안 한다 이전 부인이 성격이 좀 안 좋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트러블이 있었을 거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근거로 그 말만 믿고 그렇게 넘겨짚음?
바람 나서 이혼했다는 건 안 믿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