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시누이의 거짓말로 이혼위기

ㅎㅎ 2024.09.30 18:28 조회5,397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답답하고 억울한 내 사연 좀 들어줘
그동안 부끄러워 어디다 말도 못하고...
나는 23년 8월에 결혼한 주부야
시누이가 거짓말을하며 남편과 나의 사이를 이간질하고 이혼강요를 하고있어
나는 초혼이고 아이를 낳은적이 없는데 내가 과거 살림을 차린적이 있고 낳은 아이가 크고 있다고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결혼전 나의 뒷조사를해서 알아낸거라 주장하고있어
시어머니는 올해초 돌아가셨어 이게 사실이라면 결혼전에 나에게 확인가능 한건데 결혼전까지 말씀하신적도 없고 그러니 어머니가 그랬다는것도 확인할길이 없는거지
이 소리를 어머님 돌아가신 올초부터 시누가 말하고 있는데 문제는 올해 초엔 미친소리라고 믿지않던 남편이 이번 추석에 자신의 누나에게 그말을 듣고는 나를 의심하고 흥신소에 나의 뒷조사까지 시도한거야
올초부터 이 모든과정에 시누의 폭언과 욕설 협박은 기본었고 이일로 인해 앓고있던 지병까지 심해져서 올해 내내 병원 신세졌어

올초 어머님이 갑작스런 사고로 돌아가시고 재산분할과정 그때부터 남편이랑 시누랑 틀어진걸로 시작 남편이 이제 자신의 누나와 연끊겠다고 그랬는데 시누의 화살이 갑자기 나에게 왔어
이제 안보고 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명절에 마주치는일 없게 하겠다던 사람들이 추석당일날 갑자기
본가에 와있는거야 얼른 짐싸서 친정 가자고 나는 차에 타있는데 짐싸서 나온 남편이 차를타고 가면서 나를 의심 가득한 표정으로 자신에게 속인게 없냐네...?
뭔지 알아듣게 설명해보랬더니 나의 애가 크고있다고..
시누가 사실은 말안하려고 했는데 알려주는거라며 내가 차에 있을때 남편에게 나의 애가 어딘가에 크고 있다고 했다며..
당연히 사실이 아니고 증거도 아무것도 없는데 갑자기 연끊겠다던 누나와 안부도 물어보고 그런 이야기를 갑자기 믿는다?
시누이는 엄마가 한말이라며 돌아가신분까지 팔아가며 그런말을 하고있어
누나와 앞으로 안 본다던 사람이 저런 허무맹랑한 소리를 듣고는 나에게 와서 의심하는데..나는 그자리에서 패닉오고 ㅠㅠ
나 어떡해야될까...?
시누는 사람 좋은척 sns에서 옷장사 하면서 살고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런 악마의 실체를알면 어떤반응일까 ㅎㅎㅎ
추천수0
반대수21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9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2024.09.30 18:35
추천
2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해서 님의 진실을 밝히면 되잖아요.
답글 1 답글쓰기
베플 0ㅇㅇ2024.09.30 18:52
추천
2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이한테도 위자료 청구 가능. 남편 시누이 위자료 청구, 명여훼손 허위사실로 신고부터해요. 그래야 님한테 다 유리해지고요. 남편과 시누도 멀어지겠죠.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ㅇㅇ2024.09.30 20:32
추천
1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이가 그런말 하는걸 녹음 한다고 해서 녹취해오라고 하세요. 뒷조사도 충분히 하라고 하시구요. 본인은 명예 훼손으로 고소할거라고 하세요. 꼭 증거 녹취라고 앞에 말다 넣고 본인이 인지하고 있다는것도 넣고 영상으로 찍어 오셔도 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2024.09.30 20:32
추천
1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이가 그런말 하는걸 녹음 한다고 해서 녹취해오라고 하세요. 뒷조사도 충분히 하라고 하시구요. 본인은 명예 훼손으로 고소할거라고 하세요. 꼭 증거 녹취라고 앞에 말다 넣고 본인이 인지하고 있다는것도 넣고 영상으로 찍어 오셔도 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4.10.01 01:47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증거확보소송부터 들어가야 할거고 님도 빨리 남편한테 흥신소 붙여야겠네요. 저 정도로 아무 증거없이 배우자 중상모략하는 거짓말을 안 끊어내고 있다는건 뭔가 뒤가 구린 구석이 있을 수 있어요.
답글 1 답글쓰기
ㅇㅇ2024.10.01 01:42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 치명적인 명예훼손 사건 입니다 바로 고소장 쓰세요 빨리요 법무사 가서 고소장 쓰달라하면 비용 얼마 안들고 관할 경찰서에 고소장 접수 해줍니다 혹시 모르니 남편한테 다시 물어보고 시누가 했다는 말 녹취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4.10.01 00:26
추천
1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당하면 왜 스트레스 받지?
답글 5 답글쓰기
ㅇㅇ2024.09.30 22:44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증거확보 안하고 뭐하고 있어요. 시누이는 위도적이고 남편은 멍청한데. 둘 다 각각 고소하고 위자료 청구하고. 명예훼손에 걸 수 있는 건 다 걸어요. 변호사 상담 하시구요. 이걸 그냥 당하고 있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ㅍㅁ2024.09.30 18:54
추천
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법대로 해야죠. 본때를 보여줘요.
답글 0 답글쓰기
0ㅇㅇ2024.09.30 18:52
추천
2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이한테도 위자료 청구 가능. 남편 시누이 위자료 청구, 명여훼손 허위사실로 신고부터해요. 그래야 님한테 다 유리해지고요. 남편과 시누도 멀어지겠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4.09.30 18:35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흥신소 결과 나왔을 거 아냐?
답글 1 답글쓰기
ㅇㅇ2024.09.30 18:35
추천
2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해서 님의 진실을 밝히면 되잖아요.
답글 1 답글쓰기
1
만화심쿵주의! 순정 만화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