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고 억울한 내 사연 좀 들어줘
그동안 부끄러워 어디다 말도 못하고... 나는 23년 8월에 결혼한 주부야 시누이가 거짓말을하며 남편과 나의 사이를 이간질하고 이혼강요를 하고있어 나는 초혼이고 아이를 낳은적이 없는데 내가 과거 살림을 차린적이 있고 낳은 아이가 크고 있다고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결혼전 나의 뒷조사를해서 알아낸거라 주장하고있어 시어머니는 올해초 돌아가셨어 이게 사실이라면 결혼전에 나에게 확인가능 한건데 결혼전까지 말씀하신적도 없고 그러니 어머니가 그랬다는것도 확인할길이 없는거지 이 소리를 어머님 돌아가신 올초부터 시누가 말하고 있는데 문제는 올해 초엔 미친소리라고 믿지않던 남편이 이번 추석에 자신의 누나에게 그말을 듣고는 나를 의심하고 흥신소에 나의 뒷조사까지 시도한거야 올초부터 이 모든과정에 시누의 폭언과 욕설 협박은 기본었고 이일로 인해 앓고있던 지병까지 심해져서 올해 내내 병원 신세졌어 올초 어머님이 갑작스런 사고로 돌아가시고 재산분할과정 그때부터 남편이랑 시누랑 틀어진걸로 시작 남편이 이제 자신의 누나와 연끊겠다고 그랬는데 시누의 화살이 갑자기 나에게 왔어 이제 안보고 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명절에 마주치는일 없게 하겠다던 사람들이 추석당일날 갑자기 본가에 와있는거야 얼른 짐싸서 친정 가자고 나는 차에 타있는데 짐싸서 나온 남편이 차를타고 가면서 나를 의심 가득한 표정으로 자신에게 속인게 없냐네...? 뭔지 알아듣게 설명해보랬더니 나의 애가 크고있다고.. 시누가 사실은 말안하려고 했는데 알려주는거라며 내가 차에 있을때 남편에게 나의 애가 어딘가에 크고 있다고 했다며.. 당연히 사실이 아니고 증거도 아무것도 없는데 갑자기 연끊겠다던 누나와 안부도 물어보고 그런 이야기를 갑자기 믿는다? 시누이는 엄마가 한말이라며 돌아가신분까지 팔아가며 그런말을 하고있어 누나와 앞으로 안 본다던 사람이 저런 허무맹랑한 소리를 듣고는 나에게 와서 의심하는데..나는 그자리에서 패닉오고 ㅠㅠ 나 어떡해야될까...? 시누는 사람 좋은척 sns에서 옷장사 하면서 살고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런 악마의 실체를알면 어떤반응일까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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