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공장에 연결 시켜줘서 취직에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일알려주고 같이 일하는 사람이 있는데 점점 트러블이 생겨서 그만두고 싶네요. 트러블이 그냥 안맞는정도가 아니라 예를 쉽게 들자면 밥을 꼬들밥 진밥 사이정도로 맛나게 밥을해라 이런식이라 맞추기가 힘들고 어쩌다 실수나 본인 기분 안좋으면 퇴근시간 넘게 잔소리를 하고 또하고 합니다. 10일 일하고 4일 쉬는데 5일근무 6일근무를 평균적으로 하고 살다가 10일은 너무 힘드네요... 또 점심시간이 따로 없고 기계를 정지시킬수가 없어서 기계옆에서 먹고 해야되요 하루이틀이지 너무 힘드네요 요즘 이렇게 일하는곳도 있나요? 그리고 일단 공장일이라 손이 엄청아픈데 정형외과가도 아무이상이 없다고 그래요 아무래도 마음도 그렇고 몸도 망가져가 오래 일못할꺼같아요 팁같은게 있을까요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공장을 소개 시켜준 친구도 마음에 걸리지만 몸이 너무 안따라주고 제 자신이 오래 못할꺼같은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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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쓰니 글을 종합해 봤을 땐 1년이면 1년 기간 딱 정해놓고
악착같이 버텨보는 경험을 해보길 추천하고 싶어요
업무 지시를 애매하게 한다. 일이 빡세다, 몸이 고되다.
이런 이유로 그만둘거라면 어딜가나 크게 다르게 느껴지지 않을거에요.
오히려 지금 거기서 조금 익숙해 질 떄 까지 있다 다른곳 가면
스스로 내공이라는게 쌓였구나 하는걸 금방 느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