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마치 상대에게 말하는 것 처럼 말하는거
뭐하자는 거냐. 상대가 너 때문에 여기있다는걸 심증으로 확신하면서 너가 안좋은데 너때문에 여기 있을거란것도 확신하는거냐? 뻔히 알면서 왜 그런 책임회피용 거짓말을 할까 네가 말하는 대로라면 너가 그사람을 좋아해주면 그사람은 너를 만나야하는데 전부다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야하면 누가 좋아해주는 사람이란건 왜 생기는거냐. 말 자체가 안되잖아. 그걸 어떻게 너를 확고하게 만드는 논리로 두는거지 그냥 그사람이 좋아하는거 뻔히 아는데 내가 먼저 다가가긴 자존심상하니까 아무나 자존심 지켜줄 사람 만나는거 그사람에게 복수하면서 자랑하는거 이게 현실아니냐? 그리고 이거 사랑 아니야 헛소리하지말라고 쓰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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