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랑은 이미 언니동생 하기로 했고, 시댁에선 받은거 하나 없지만 시모가 매번 이거사줘 저거사줘하는거에 질려서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있는데 내가 시누한테 언니라고 한번 했다고 호칭 아가씨라 부르라고 함 ㅋㅋㅋ
남편한테 물어보니 시모가 본인 시누한테도 고모라고 했다하는데 진짜 나한테 왜그러는지 모르겠음 평소에도 나한테 며느리도리 이딴거 바라는거같은데 나 조리원갈때도 10만원도 받은거 없었고, 오히려 조리원비랑 애기 용품들 친정에서 다 해주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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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겠다하고 평소 호칭하세요.
어차피 친해지고 할 사이도 아니에요
손아래인데 남편이랑 나이차이가 있어서 나이순서가 남편-시누-글쓴이 일수도 있잖아?
그러니까 아가씨라 칭하라는거지 형님이 아니라
차라리 손위여서 형님이였으면 쉽게 불렀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