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받을려고 글썼는데
여초회사 다니면서 이쁘잖아? 그때부터 정병시작임 남자가 윗상사면 모르겠는데 여자가 윗상사면 잘못한것도 없는데 은은하게 꼽주는게 일상이고 후리한옷만 입고 화장안해야지 내사람으로 받아들이는건가 진짜 회사에서 뭘할때마다 튀는행동인거같아 억울한상황도 마냥 웃고 넘기는데 짜증난다 밖에나가면 이쁜애들이 얼마나많은데 눈앞에 보이는 이쁜년이 그냥 짜증나는건가 ...우물안개구리인 사람한테 9시간 내내 감시하면서 옷스캔하고 다른날 색상만다른제품 따라사고 사원들중 젤 이쁘고 웃고다니면서 행복해보이니까 일부러 힘든일하나라도 더 주고싶은 마음? 이런건가 인류애가 식음 다른사원이랑 똑같이 잘못해도 더 튀고 지적하고 잘한건 죽어도 언급안하며 칭찬하긴 아까워하고 면담이랍시고 불러내서 남자친구는 뭐하는사람이고 다이어트도 성공했는데 운동뭐하는지 이것저것 캐낼려고하고 물어보는 의도가 순수하지않고 뒷얘기할 소재 찾을려하는말투 여초생활 편하다는것도 질투대상으로 안보는사람이 있어서 편한거지 조금이라도 질투당해보면 내얘기 무척 공감할듯 무리중에 질투에 눈먼사람 있으면 남초 성희롱보다 솔직히 더 힘든거같아 진짜 다티나니까 못난마음 가지지말고 착한심보로 살았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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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면 절대적으로 친해지고 싶어함. 회사생활도 편하고.
근데.. 애매~하게 생기면 여초회사에서 살아남기 힘듬. 애매하게 생겼는데 끼부리면
그날로 매장당함 ㅠㅠ
싸가지가 없으면서 지들이 상타치는줄 알지
못난이년이 주제 파악못하니 꼴베기 싫어서 주위 사람들이 까칠해지는거
오히려 예쁜 여직원들이 인기가 더 좋아요
예쁜 애들이 성격도 좋던데~ 그래서 인지 다들 더 예뻐보임
여자들도 예쁜 여자 좋아해요...
여중 여고 나와서 잘 알지 근데.. 회사 여초과는 좀 다르더라 동갑내기 애들끼린 이쁜 애를 좋아하는 느낌인데 나이대가 다양해지면 은은하게 꼽주고 본인들이 원하는 대답 안 하면 얼굴은 이쁜데 성격 특이하다고 겉돌게 만들더라 진절머리남. 딸뻘, 조카뻘한테 그러고 싶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