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일 수 있음 주의 (한국 기준)
원래 뷰티 패션 잘 모르고 체감으로 느낀 것들 제니 - 직각어깨 제니 직각어깨가 너무 예뻐서 언제부턴가 쇼핑몰 사진들도 다 직각어깨샷 필라테스로 어깨 교정 하는 사람들 많아짐 (필라테스 거의 아예 몰랐는데 최근엔 다니는 사람 확 늘어난 거 체감됨) ( 원래 미의 기준은 맞지만 나는 잘 체감이 안 됐었는데 제니 이후에 언급량이 더 많아지거나 워너비가 된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느낌) - 고양이상 원조 고양이 소희도 있긴 했지만 제니 이후에 고양이상이 더 많아진 느낌.. (이건 약간 애매) - 샤넬, 헤라, 젠틀몬스터 거의 제니가 20대들만 소비하던 명품 브랜드들을 10대 층으로 확 유행시켰다고 생각함. 선물하기에도 인기 순위가 높고, 확실히 선호도나 관심도가 진짜 천장 뚫을 정도로 치솟았다고 생각함 (물론 원래 다 유명한거 맞는데, 10대층으로 확산 고급 이미지 그 이상을 뛰어 넘은 느낌) 장원영 - 키, 비율 옛날엔 키 작은 여돌들이 아담하고 귀여워서 더 인기 많았음. 그래서 소녀시대 수영도 키 작은 멤버들 부럽다고 하고, 멀대같이 크다는 비판도 받았던 걸로 기억함. 그래서 프듀할 때 개인적으로 장원영은 다 좋은데 키가 너무 커서 아깝다.. 작았으면 인기 많았을텐데 라고 생각했었음 근데 이 갓기가 무대하는 걸 보면서 키 큰게 춤선도 잘 살고 무엇보다 비율이 너무 좋아보였음 -> 걸그룹 평균 키 확 올라감. 요즘 거의 다 170초반이고 160중반도 단신이라 놀림받음 -> 이건 조금 힘들어진건데ㅠㅠ 사람들이 다들 비율 좋아보이려고 크롭티를 엄청엄청 입음.. 그래서 옷이 다 짧고 작고 바지는 통 크고.. 이런 옷들이 많이 나오는 듯 - 미우미우 원래는 블랙핑크가 엠버서더인 브랜드들이 빵 떴었는데 장원영이 미우미우가 된 순간 미우미우 브랜드 가치도 확 올라간 느낌 (개인적 체감) 둘 다 너무 대단한 사람들.. 특히 장원영은 이거 말고도 긍정적 사고, 아이돌력 등에 너무 긍정적인 사례여서 앞으로도 응원하고 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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