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너무 불쌍하더라
아내가 화장실도 못쓰게 하고
일거수일투족 감시하고
핸드폰 검사하고 위치추적에
돈도 300원도 허락받고 써야되고
술주사에 말하나하나에 꼬투리잡고
날서있고 소리지르고 때리는데
남편 안미친게 용한듯
ㄹㅇ 인간취급도 못받고 살던데
애 양육권 가져와서 꼭 이혼하시길...
피말려죽든 죽이든 하나가 없어져야 끝날 것 같아보여서 티비 보는데 무섭더라 ㅠ
TV에는 안나왔지만 1. 남편이 빚 숨기고 결혼. 2. 결혼 초에 부딪칠 때 남편이 쌍욕하고 폭력 써서 와이프 기 죽이고 길 들이려고 시도. 3. 와이프가 욕하지 말라고 계속 경고. 4. 와이프 변신(?)해서 같이 욕하고 폭력. 5. 남편이 아, 이게 아니구나 하고 뒤늦게 깨갱했지만 이미 와이프는 증오의 화신으로 변신. 이젠 와이프가 폭력과 쌍욕으로 남편을 길들이려는 단계로 진화.
내 보기엔 두 사람이 쌍욕과 폭력으로 상대방을 눌러보려고 시도하는 중인 듯.. 차례가 남편 먼저, 지금은 아내 차례일 뿐.
남편이 빚이 7천인가 있긴 했던만. 이미 다 갚고 나서도 저러는거임.. 남편이 결국 다 갚은거고.. 그 덕에 300원도 와이프 컨펌 받고 쓰던뎅. 화장실도 집에서 못쓰고.. 신혼초에 싸운건 저러는데 안 싸울 남편 어딨겠냐고.. 내가봐도 여자가 너무 심함. 정도를 벗어났음.. 차라리 그럴거면 이혼하자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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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기가 그런걸 모른다는게 더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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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한테 저렇게 못할짓 하는 부모는 차라리 이혼하고 평온하게 사는게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