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직장 내 불륜의 끝은 어디인가요??

ㅇㅇ 2024.08.29 13:51 조회27,142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저희회사에
아는사람들은 알지만
유부녀 미혼남 불륜커플이 있거든요
솔직히 좋은 감정은 안들더군요.....
그렇다고 소문내거나
배우자에게 알렸다가는
괜히 엮어서 안좋은꼴 당하거나
명예훼손으로 소송당할까봐
말은 못하겠고요 
그냥 회사에서 쫓겨나기라도 했음
좋겠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묻습니다
직장 내 불륜은 대개 어떤 결말로 끝났나요?? 
안좋게 끝나고 직장에서도 쫓겨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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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ㅆㄷ2024.08.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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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에 h회사...하청으로 일할때 본사소속 대리랑 하청 과장이랑 바람났는데 본처가 와서 둘 불꽃 싸다귀 날리고 말리는 남자놈 가운데 다리에 의자 박아버리고 여자과장 머리채 잡고 끌고 나갔는데 그 과장 딸을 본처가 회사 앞에 세워놨더라 아주 개싸움 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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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ㅇㅇ2024.08.2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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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의 일에 신경끄는게 좋아요 지적해봤자 안바뀝니다 인간은 자기 목숨이 위태롭지 않는한 지멋대로 하기 때문에 모른척 하는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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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8.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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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직장내 불륜이 많기도 하지만 멀쩡한 사람들 그렇게 몰고 가는 경우도 꽤 봐서 그냥 큰 관심 두지 마세요. 특히나 여초회사에선 남직원과 말만 해도 쟤네 사귀잖아로 몰이하고 아니면 말고 그 까짓걸로 그렇게 화내냐 어쩌라구 시전하는 경우가 왕왕 있거든요. 저는 애초에 남직원들과 먈도 잘 안하는 스타일인데 우리 팀에 남직원, 여직원 한명씩만 있어선지 다들 사귄다고 생각했더라구요. 이것도 퇴사후 알아서 너무 황당했었어요~ 그냥 큰 관심 두지 마세요. 그 두 사람이 쓰니한테 우리 사귄다고 직접 말하지 않는 이상. 맡은 업무나 충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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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8.2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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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실은 잘먹고 잘삼 걍 사회가 동물의 왕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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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2024.09.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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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장내 불륜 매일 지금3년째 보고있어요 유부남.유부녀.... 눈치를 아예 안보고 대놓고 핍니다........머라고 말할수도없고 매일 보기 너무 거북 한데 ..우짜겠어요 ..흑.........그남편한테 일러버리고싶고 막 그런데...하...가게가 어딘지도 아는데...우짜겠어요...하.. . . . . 정신건강에 너무 안좋은거같아요 ㅠㅠ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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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4.09.0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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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본 불륜은 한 사람이 죽는걸로 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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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3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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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불륜 사내커플이 젤 많아요 근데 불륜 하던지 말던지 왜 신경쓰세요? 난 관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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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3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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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궁금하면 배우자에게 알려보면 답이 확실히 나올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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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8.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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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바람에는 남녀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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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8.3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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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뜯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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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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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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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3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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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간녀란 단어는 자주 보이는데 본문같이 상간남 단어는 잘 안쓰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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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주식도사2024.08.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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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의 끝은 둘이서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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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ㅎㅎ2024.08.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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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든 뭐든 냅둬요 지들 알아서 살겠죠. 뭘 굳이 그렇게 까지 신경씀? 오지랖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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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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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직장 다니면서 불륜 어케하는겨ㅜㅜ 체력이 얼마나 좋고 발정이 얼마나 자주 나길래ㄷ 돈 많고 시간들이 많은가.. 그 불륜하려면 겉치레 신경쓰고 데이트하느라 돈 많이 써야하고 안걸리려면 알리바이 머리도 써야하며 하루에 샤워도 자주해야할텐데. 생각만해도 피곤ㅜㅜ 나는 감정소모 자체도 힘들었어서 불륜이 ㄹㅇ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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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2024.08.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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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쫓겨나고 남자는 뻔뻔하게 다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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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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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옆사무실에 불륜커플 있었음. 신경안쓰고 좀 지나니까 그남자가 다른 직원이랑 또불륜을... 여자는 첩이 첩질 못보는지 ㅈㄹ하다가 퇴사하고. 가만 냅둬요. 가만냅두면 꿀잼 아침드라 시청가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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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8.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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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들만 모른다고 생각하는 거지. 알면서 쉬쉬 하는 거임. 똥 묻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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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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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직장내 불륜이 많기도 하지만 멀쩡한 사람들 그렇게 몰고 가는 경우도 꽤 봐서 그냥 큰 관심 두지 마세요. 특히나 여초회사에선 남직원과 말만 해도 쟤네 사귀잖아로 몰이하고 아니면 말고 그 까짓걸로 그렇게 화내냐 어쩌라구 시전하는 경우가 왕왕 있거든요. 저는 애초에 남직원들과 먈도 잘 안하는 스타일인데 우리 팀에 남직원, 여직원 한명씩만 있어선지 다들 사귄다고 생각했더라구요. 이것도 퇴사후 알아서 너무 황당했었어요~ 그냥 큰 관심 두지 마세요. 그 두 사람이 쓰니한테 우리 사귄다고 직접 말하지 않는 이상. 맡은 업무나 충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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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3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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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얘기인가?그냥 상사고 본처한테 익명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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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3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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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쪽팔리면 알아서 그만둬야지 그리고 고작 잠자리하나로 맺여진 관계여서 대부분 남자가 가정으로 돌아가던지 딴여자 찾아 또 가더라 정신들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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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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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3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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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회사에도 유부녀 노총각 불륜있는데 화나는게 지들끼리 그냥 그러는거면 상관안하겠는데 이 유부녀가 나 신입때 사수라 밥 사준다면서 그남자 같이 부르거 뭣모르는 신규들 모아서 좋은 상사인척 밥사주는 자리에 그남자도 부르고 지들끼리 2차때 빠짐. 특히 내 사수라 나한테 더 그랬는데 나중엔 나랑 20살 차이인데 무슨 친구라 생각하는지 나 그남자랑 불륜이다라고 말만 안했지 나한텐 티 다냄. 그남자 좋다고 하고 늙은 노총각인데 자꾸 잘생겼제? 이러고 다른 미혼 여직원이랑 아무것도 없어보이는데 질투하고. 그 어직원 욕 자꾸하고. 역겨움 진짜. 그남편도 우리회사였다가 정년 퇴직했는데 모를수가있나 몰라. 너무 싫음. 불륜이다 들리는 다른 직원들도있긴한데 솔직히 나한테 피해안주면 내가 끼어들 문제는 아니다싶은데 이사람은 나까지 끼우려해서 너무화남. 지금은 피하는 중인데 무슨 나를 절친처럼 생각하고 서운해하고 난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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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30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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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 다 그만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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