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상견제자리 남자쪽 엄마는 첩

벚꽃 2024.08.29 13:17 조회76,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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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다 물어볼어보기도 그래서
여기다 올립니다..

지금 연애는 2년정도하고
임신4개월 되서
결혼하기전 먼저 같이 살고있어요

저희 부모님이 상견례 하자고해서
남자쪽에 얘기해야되는데

남자쪽 친아빠는 안계시고(옛날에 이혼하셔서 연락두절상태)
어머님이 만나고 계신 분이 계신대
오래 만나셨어요
거의 2~30년 만나셨다고하시더라구요
근데 아버님은 본처가 있고
남자쪽 엄마가 첩인 상황이에요
그래도 남자쪽은 아버지라 말하면서
따르고 저도 그렇게 했는데

상견례자리는
그래도 아버지는 안나오지고
엄마만 나오시는게 좋지않을까
얘기했어요
어차피 결혼식할때도
남자쪽아버지는 부모님자석에 앉지도 않으실꺼거든요.
그랬더니 자기엄마는 아버지없으면
상견례자리 안나간다고
안한다고 저한테 싸가지없다고하는데

이게 진짜 내가 오바하는건지
아님 남자쪽이 오바해서 난리치는건지

그래서 지금 그냥 헤어지자 라는말까지
나왔어요
애기가 배속에 있으니
빨리 결정해야될것같긴한데
경험있으신분들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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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8.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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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족보한번 개같네ㅋㅋㅋㅋ 나같으면 그 결혼 안함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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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112024.08.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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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게 진정한 콩가루 집안이지..
상견례 자리에....친아버지는 이혼해서...연락도 안되고..
엄마 남친은 본부인이 있고...그럼 뭐여..시엄마가 상간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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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ㅋ2024.08.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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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아이를 포기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힘들게 와준 아가한테 미안하지만,
왠지 그 아가 삶에 더 힘듦을 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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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OMG2024.08.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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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마는 상간녀. 남친 새아빠는 유부남. 너는 혼전임신.
아침드라마 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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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8.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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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 남자가 없어서 시댁이 상간녀인 집안이랑 엮이나요? 빨리 수술부터해요 그 아기 낳아봤자 평생 짊어지고 갈 상간녀네 손자 타이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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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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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빡대가리인가;; 이따위 개막장 쓰레기집안이랑 결혼한 경험해본 사람이 있겠니? 그냥 애 낳고 살아 그집이랑 너랑 겁나 잘어울려~~ 남자새끼가 임신한 너보고 싸가지없다하는걸 그냥 듣고있니? 니 부모님이 너 이런취급 받고 사는거 아셔? 임신한 여자친구한테 헤어지자 타령╋폭언╋개막장 집안인걸 알고도 너는 결정을 못해서 여기 의견을 물어야만 할 정도로 지능이 낮은거야? 니네 부모님만 불쌍하다 남미새 딸때문에 평생 보고살 일도 없는 개막장 집안이랑 억지로 엮이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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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0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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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타인 (배우자와 자녀들) 정신 살인하는 불륜을 전혀 아무렇지도 않아하는 모자라... 고민하는 상대보고 미쳤냐며 가스라이팅하는 놈이라... 그런 유전 섞어 애를 만들었다라... 근데 또 불륜년놈들을 두고 고민을 할만큼 분과 사 옳고 그름 도덕 양심 담당하는 지능이 매우 낮은 유전까지 섞인 백프로 그렇고 그런 유전이라... 이런 거 인류 사회에 좀 그만 내놓길. 걍 아무거나 섞어 만드네. 사람이 장난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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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3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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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될 인간 벌써부터 저런일도 정리 못하면 답없고요. 그런 콩가루 집안하고 왜 엮이려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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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8.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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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결혼전 피임 교육이 확실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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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3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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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첩년 한테 싸가지소리를 듣고 있나요. 키워주신 부모님한테 미안하지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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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2024.08.3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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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가 이런 경우였거든, 불륜이라 부인이 열받아서 이혼을 안해줬고 어차피 내 친구네 엄마도 사별하면서 경제적인 능력이 없어서 같이 살았던거라 이혼안해도 돈만 벌어오면 상관없어했어. 그러다 내 친구가 돈 많은 남자를 만났는데 자기때문에 결혼에 문제생길까봐 상견례하기전에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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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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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고민하고있는데 진짜 신기하다 그냥사세요 첩년 며느리, 첩년 손자소리들으면서 평생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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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8.3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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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는 어릴적에 도망가고 첩이 키웠다면 스토리가 더 활기찼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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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8.3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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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첩자식이 건강하고 반반해서 혹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런 경우는 남자가 혼자 살 팔자인데 욕심이 너무 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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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31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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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푸핫 우리 할아버지할머니였으면 어디 상놈의 집안에서 태어난 아를 데리고 오냐고 욕 푸지게 했을텐데!! 그리고 쓰니는 도대체 그런 경험 있는 여자가 어디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경험있는사람을 찾으세요ㅜㅜ... 빨리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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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3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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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게 왜 덜컥 임신부터 했어? 임신해서 남자가 베짱부리잖아. 아니면 쓰니 도망갈까봐 다 맞춰줬을텐데. 자업자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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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3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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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기한테는 미안하지만 중절 권하고 싶네요. 이미 본인 엄마를 모욕했다고 생각할테니 양육비도 안 줄 가능성이 높을텐데 저런 상놈의 핏줄을 키운다고 생각하니 뒷목 잡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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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3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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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간녀인거는 그래 오케이 하겠지만 그 상대가 나온다뇨 ㅋㅋㅋ뭐 눈에 뭐만 보인다더니 사람을 우습게 봐도 정도가 있지 ㅋㅋ황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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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3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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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해야.... 결혼 중 새아빠르 만난건 아닌지... 본처는 있으면 두집살림인지 본집을 나온건지... 그런데 그 결혼이 하고싶음? 나라면 족보 꼬여서 피곤함... 이혼도 아니고 첩.... 사돈에게 얼굴 들기도 부끄러운데 상견래에 같이참석.... 아.... 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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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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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렇게 잘어울리는 가족?은 처음일세~첩시모에 본처두고 바람피는 할저씨가 시애비 그남자를 시아버지라 섬기라는 남편과 그엄마 아~~무생각없이 혼전임신한 쓰니까지. 환상의 짝꿍들이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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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3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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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친도 이해안가는 뇌구조네. 본처가 있는 남자가 지 아빠도 아니면서 엄연히 남의 집 남편이고 남의집 아빠를 아버지라 하고 상견례에 데려올 생각을 하지? 일반 평범한 가정에서는 엄마가 첩인 것도 뒤로 넘어갈 일인데.. 이래서 부모를 봐야한다고 생각함. 부끄럽고 천박한 관계가 문제인 줄 전혀 모르고 그걸 디폴트값으로 생각하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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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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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네는 평범함?? 그러면 똔똔인데 아님 빨리 끝내. 니가 뭔데 부모님까지 그런 시궁창에 끌고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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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8.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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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깐 혼전임신이나 하지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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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8.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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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디가서 애 지우라고 한 소리 한적 없는데 이건 진짜 태어날 애 인생 망치는 지름길 풀코스 개족보 집안이다 상간녀 집안에서 클 애는 대체 뭔 죄냐? 나중에 남편 불륜해서 첩 둬서 알게됐다고 쳐봐라 시어미가 상간녀인데 본처편들겠냐 상간녀 편 들겠냐? 자기아들한테 첩 생기면 상간녀한테 잘해주라고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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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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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이거 사랑과전쟁서 이글과 진심 존똑으로 같은집안남자 본적있음. 그집 남자집안도 친아빠는 몰루?고 그집엄마가 바람피워서 상간녀로 지내다가 결국은 그불륜남 이혼하고서 그 상간녀랑 재혼했던데 거기 사연이 그집남자가 결국 바람이 났는데 이것도 엄마가 부추긴것. 평소 본처며느리 맘에 안들어하심. 지가 상간녀입장이라 동변상련인가 상간녀편듬. 솔직히 본처 시어머니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서 자기아들 우쭈쭈인데 남자가 바깥생활을 하다보면은 그럴수있다는 개소리를 들을 가능성이 높은데 상간녀 시모면은 상간녀만 감싸고 돌지 않겠어? 그나마도 본처 시어머니면은 그래도 며느리 달래주고 자기아들 혼내키는척이라도 하고 할텐데 나라면은 뱃속에 아이 미안하지만서도 지우고 그냥 저집이랑은 손절하고 새시작할꺼임. 솔직히 그렇잖아? 지금 상견례장에서조차 상간녀시모 정신못차리고 뭣도 아닌 사람 편들면서 아빠자리 줄라고 혈안인데 솔직히 그렇잖아? 그냥 시모가 바람안피우고 그냥 평범하게 돌싱남 만나서는 재혼하신거면은 지금 상간남 사적으로 알게된 사이면은 아이가 부르는 호칭은 아저씨라고 근데 그런 아저씨가 친할아버지 될판인데 그 상간남이 죽는다해도 그냥 재혼남이였으면은 재산받을꺼 지금 당장 시모도 재산 못받을판인데 님 자식한테 재산이 올리가.. 게다가 이정도 세월이면은 저집 본처가 모를리도 없을꺼고 여태까지 참고산거 복수 이번에 상간녀 아들 결혼식 깽판 놓을수도 있을텐데 그리고 제일 소름인게 예랑이는 뭐했대? 자기엄마가 더럽게 남의집 가장가지고서 불륜을 저지르는데 그거 막았어야 되는거 아닌가? 막지못하면 인연이라도 끊던가~ 지금도 그래 지엄마가 정신나간짓을 하는데 어쩌지도 못하고 결혼하면은 앞날 뻔한거 아닌가? 중간역할 따위 못할 예랑인데? 그리고 쓰니도 솔직히 저런 집압인거 지금막 안것도 아닐테고 그전에 알았을텐데 여적지 아이 안지우고 여기까지 끌어온거 보면은 그냥 그집에 맞는 며느리감인것같음. 뭐 어째? 멍청해서는 직접 몸걸고서 인생공부 쎄게한거나 다름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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