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나이 또래 남자입니다 이거 보니깐 마음이 아프네요 아내분 행동을 보면 마음에 상처가 많으신거 같아요 남편분한테 저렇게 심한말 하고 과한 행동을 하면서도 사랑 받길 원하는거 같아요 이번화 마지막 장면에 인기척 없이 남편분 들어 왔을때 놀라서 당황 할수는 있지만 그에 비해 아내분 언행이 너무 격했는데 이유가 “내가 놀랬다고” 하는데 그 말에 감싸주고 걱정해주길 바라는 마음이였을거에요 중간에 재판장에서 나가는데 문에 부딪혔을때도 남편이 일부러 그런거 아닌거 알지만 다른 사람들 있는곳에서 자기를 막대한다는 그런 피해의식때문에 습관적으로 “너 왜 나 무시해?” 라는 행동으로 보이네요......아내분 지금 표현장애가 너무 심해요 이건 남편분 말투,행동에도 문제가 있어요 영상 보면 과하고 격한건 아내분인데 남편분이 아내분 대하는거 보면 감정이 없어요 기계 같아요 남편분은 아내분한테 질렸고 아내분은 남편분한테 증오만 남아 있네요 이런 심각한 상황속에 방송출연한 저 부부들 분명 바뀌고자 나온거잖아요 과거에 저 두분들이 어땠는지 어떤 노력을 했는지 어쩌다 이렇게까지 왔는지 모르는 입장에서 지금 이 영상만 보고 누가 더 잘못했네 따지기 보단 용기 있게 방송출연한거에 있어서 비판보단 응원을 해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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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계속적인 남편의태도에 상처가 많이 쌓인거 같아보였어요
그렇다고 그게 잘했다는건 아니구요 ㅎㅎ
그냥 안타깝네요 둘이 이미 파국인데 캠프간다고 뭐달라질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