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주변에 정상적인 시댁은 없나요?

ㄴㅇ 2024.08.25 12:27 조회1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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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ㅋㅋㅋ
네이트판에 하루가 멀다하고 꼭 올라오는 글이
항상 시월드,진상 시댁 이런 이야기인데
정말 정상적인 시댁은 없는걸까요..?

제 주변에도 네이트판정도의 심한 짓은 아니지만 대부분 자잘하게 시댁 스트레스 갖고 있긴하더라고요.

스펙좋고 멀쩡하게 생긴 신랑이랑 결혼한 친구들도
희안하게 시댁 스트레스는 크고 작게 있더라고요..

100프로중에 정상적인 시댁은 정녕 없는걸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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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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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ooo2024.08.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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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시댁을 가진 사람들은 여기에 글 안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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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m2024.08.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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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단 많음. 근데 그런 사람들은 여기 글 안쓰죠.
뭔 자랑질이냐고 반대 엄청 박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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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8.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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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가는 평생을 모르던 남으로 살다가 기껏 남이 키워준 딸한테 가족된 도리니 뭐니 당연스레 바라는거 많고 거기에 자기 아들 컨트롤 안되는것마저 며느리탓 하는 인간들이라 트러블 생김ㅋ 대다수 처가에서 사위한테 그런요구 하는거 봇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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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8.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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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행복한 사람들은 이런데 글 안올려요. 저희 시댁 너무 좋아요. 살림 터치 일절 없으시고 애기 예뻐해주시고 어머님 본인도 일하셔서 여자가 애보면서 일하는거 힘들다고 이해해주시고 그래서 둘째 생겨서 전업하게 되었을때도 잘했다 해주시고.. 하여간 싫은 소리 한번 하신적이 없어요. 그렇다고 시댁이 뭐 부족한게 있는 것도 아니고, 남편은 전문직이에요(신용대출 나오는) 저는 그냥 일반 회사원이었구요. 인터넷 보면 이상한 사람 많은거 같지만 다 그런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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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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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ㅛ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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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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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확실한건 내가 잘나면 정상인 시댁을 택할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진단거예요 ! 없다면 혼자 살아도 아쉬울거 없으니까 꼭 자기개발하시고 나 자신을 가치있게 키워봐요 근데...한국은 사실상 노답이고 이왕이면 국제결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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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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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부모님 좋음. 친구들한테 얘기 안 함 자랑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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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024.08.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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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주위엔 비정상적인 시댁이 더 적음...요즘 시댁들 오히려 며느리 눈치 많이보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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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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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뭄에 콩나듯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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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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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남자가 1%고 그 1%의 좋은 남자들의 부모 중에 좋은 시가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이 또 0.1% 정도 된다고 보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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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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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쓰레기통에서 깨끗한 걸 찾는거냐? ㅋㅋ 여긴 그냥 쓰레기통 그 자체인데 자꾸 정상을 찾으려고 하는 게 어이가없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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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2024.08.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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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변은 모두 정상적인 시댁임.... 내가 며느리로 속한 이집안만 비정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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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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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굳이 자랑글 올리진 않겠죠.
그리고 그냥 별 일 없이 사는 집들이라면 또 딱히 올릴만한 사건 없이 무난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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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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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며느리가 판에 글 안올리는 것처럼 정상적인 시댁 이야기는 판에 안올라옵니다 탕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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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024.08.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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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진짜 어쩔수없는듯ㅋㅋㅋ엄마가 얘기하면 괜찮은것들이 시어머님이 얘기하시면 우찌나 서운하고 속상한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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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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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용..
딱히 불만이 없고 잘지내니 나는 잘지내요~~ 자랑하는 거 같으니 안올리죠
저부터 우리 시부모님께서 뭐 해줬어요~ 글 못 쓰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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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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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연히 있죠 시어머니가 시아버지가 글 쓸까요? 이상한 며느리도 개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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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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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통 정상인은 판에 글 안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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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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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요. 저 결혼3년차인데 어디 시댁자랑글 굳이 안써요. 친구들한테는 말하다가 워낙 좋은 얘기만 하니 눈초리 받아서 얘기 안하고요. 시댁에서 지금껏 설거지 딱한번? 밖에 한적없어요. 어머님은 저 힘들면 안된다고 제사까지 없애셨어요. 명절 차례는 지냈지만 음식해본적 없고 그거마저 이제 안하기로 했어요. 연락 강요도 안하시고 매번 만나면 외식하는데 저 와줘서 고맙다고 공주대접해주세요. 메뉴도 후식도 제가 다 고르게 해주시고 제 아이스크림취향마저 알고계세요! (친정엄마도 모르는 제 디저트취향..) 아버님은 가면 매번 과일깎아주시고 용돈도 주세요! 워낙 잘해주시다보니 제가 더 연락하게되고 인사드리게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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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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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시가쪽이랑 인연 끊은지 십년 넘었어요 끊고 나니 맘 편해서 욕 할 이유도 없으니 판에 글 같은건 안올려요. 여기 글 올리시는 분들은 해결이 안나니 답답한 마음에 감정 풀고 싶어서 올린다고 생각해요 참지 마시고 여기가 쓰레기통이다 생각하고 푸세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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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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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문제 없으면 굳이 글 쓸일도 없고 현생 살기 바쁘지 판에 들어올 일도 없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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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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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지능수준을 보니 너도 정상적 시가 만나기 쉽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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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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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이런 커뮤에는 실패한 사람들만 글쓰는 곳임. 이게 우리가 현실을 살아야 하는 이유야. 행복한 사람들은 이런 곳에 글 쓸 시간도 이유도 없지.. 그냥 불쌍하고 답없는 인생 사는 사람들이 쓴 글에 심심한 위로나 던지면서 나는 얘보다 낫구나 생각하겠지 뭐. 행복한 걸 여기에 글 쓰면 꼭 아니꼬운 애들이 더 많거든. 시기질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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