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오빠랑 새언니 하는 짓이 맘에 안 들어요

ㅇㅇ 2024.08.22 11:45 조회134,993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안 그래도 맘에 안 드는데 요즘 더 해서 더 짜증나요

새언니는 친정이 없어요
조부모님이 키워주셨고 결혼 전에 두분 다 돌아가신 후에
다른 사촌들이랑도 딱히 왕래 없는? 그렇다고 들었어요

저희 엄마는 오빠를 일찍 낳으셔서 아직 직장생활 하십니다
근데 새언니가 저희 엄마를 식모처럼 부려요

명절때 안 와도 된다해도 꼭 와요
연휴 꽉꽉 채워서 자고 가요
엄마는 오빠랑 새언니 온다고 음식 잔뜩 하고
오면 또 조카 봐주고 둘은 데이트하러 나가요

휴가때도 같이 여행가자고 그래요
엄마도 휴가때 쉬고싶은데 왜 지들이랑 여행을 가죠?
오빠새끼는 이게 효도인줄 알고 새언니는 저희 엄마를 아주 알차게 부려먹어요

저희집은 김장을 안 해요 마지막으로 한게 저 초등학교 1학년쯤? 한 20년은 됐어요
오빠 결혼하고 얼마 안 돼서 김치찌개 끓일 김치가 있었으면 좋겠다길래 엄마가 김치 조금 해다준적이 있는데
그 뒤로 자꾸 자기가 담근건 맛이 안 난다 어쩐다 하면서 엄마한테 김치 해달라고 그래요

가사분담을 어떻게 하는지 대화를 나눠본건 아니니까 잘 모르지만 음식은 새언니 담당인 모양인데 자꾸 반찬도 해달라고 해요

시금치가 먹고 싶다길래 엄마가 해다준다 그랬더니 시금치 하는 김에 집김밥이 먹고싶대요
저희 엄마가 왜 퇴근하고 그 집 가서 김밥을 싸줘야 하나요???

조카 이유식도 저희 엄마가 다 해줬었어요 이유는 사먹는거 못믿겠어서 ㅋㅋ 말이 되나요…? 요즘 이유식 얼마나 잘 나오는데…

못하겠으면 레시피를 알아가든가 사먹든가
주말에 저희집도 자주 와요 반찬 뺏어가려고;
저번에는 온다고 말도 안 하고 와서 엄마가 니들 먹을게 없는데 어쩌니 나가서 먹자 하니 나가서 먹고 이따 그 된장찌개 싸주심 되겠네용~~ㅎㅎ 낼 아침 먹게~ 이지럴… 딱 2인분 해놓은 건데;

비빔밥 먹고싶다고 나물 해달라고 하질 않나
진공팩? 사들고와서 냉동해놨다 먹게 국 끓여달라고 하질 않나
뭔 만두를 빚어달라고 하고… 저는 살면서 만두 집에서 만드는걸 본적이 없어요 원래 사먹는데 자기가 원하는 재료만 넣고싶다고 만들어달래요 그럼 지가 만들지

엄마한테 따로 용돈을 드리는 것도 아니에요
아직 직장을 다니시니까 필요가 없긴 하지만
저정도 해줬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성의 표시라도 하든가

엄마 카톡하는데 옆에서 슥 보니까 송금봉투 오만원 있더라구요 개짜증나서 진짜……

해주지마라 말해도 며느리 서운하게 해서 좋을거 없다고 그러시고 그럼 내가 말할거라니까 시누이짓 한다고 생각할거라고 하지 말래요
남의 엄마 그만 부려먹으라고 하는게 시누이짓인가요???

추석때 여행갈거라더니 계획이 바꼈다고 집에 오겠대요
맘같아선 제가 엄마 끌고 몰래 여행가고 싶어요

제사도 안 지내고 명절에 배달 시켜먹고 이랬는데
명절엔 가족들이랑 전도 해먹고 음식 나눠먹는게 재미인거 아니겠냐며 계~~~속 전이 먹고싶다 그래서 해준적도 있어요
전 뒤집는데 속에서 천불이 ㅋㅋ

오빠가 이거 산거야? 묻길래 새언니가 시켜서 한거라니까 시킨적은 없는데… 먹고싶다고 하긴 했지~ 이래요 그럼 해오지 그러셨어요?

오빠는 고부지간 사이 좋다고 쳐웃고있고
새언니는 아주 당당하게 남의 엄마 식모살이 시켜요

이 둘 좀 영원히 떼어놓고싶어요 쓰다보니 또 화남



댓글에 답답한 부분 너무 많아서 추가해요

저희 엄마가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살줄 알았는데 이렇게 자주 볼줄 몰랐다 퇴근하고 / 쉬는날 조카 봐주고 밥 먹이는거 힘들다 직접 말씀하신적 있구요

상식적으로 아직 직장 다니시는데 이유식까지 해다 먹이는 일이 즐거울리가 있나요?; 저희 엄마는 연차도 안 쓰고 돈으로 받는다 거짓말 해요 조카 데려와서

오빠네가 가자는 여행은 글램핑이고 저희 엄마는 호캉스 같은 걸 좋아하셔서 집에 와서 재밌진 않더라… 하신 적도 있습니다

밥 짓는거 이외에 청소 빨래 설거지 모두 제가 합니다
모든 쓰레기 제가 버리구요 종량제는 가끔 엄마도 치우세요

저희집은 제가 고등학생일때부터 반찬 사먹었어요 찌개만 가끔 끓이는 정도로요

저는 스케줄제 근무라 평일에 쉬는 날도 있고
아침 출근하면 일찍 출근하는 만큼 퇴근이 빨라서 장 보는 것도 거의 제가 했어요 오빠네 입에 들어가는거 빼고요

대학생때 알바로 벌어둔 돈이 꽤 돼서 그 돈에 월급 합쳐 관리비 공과금 엄마 폰 요금 제가 냅니다
왜이렇게 제가 효도하는지 마는지에 관심이 많으신지 모르겠는데 알아서 잘 하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오빠나 남동생 와이프가 자기 엄마한테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이 꽤 많은가봅니다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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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ㅠㅠ2024.08.2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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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가 힘들면 본인이 직접말해야지 쓴이가 나대봤자 분란만 더 생김... 어머니가 상황바꿀 의지가 없으면 어머니업이다 생각하고 쓴이는 신경끄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분란생기면 어머니가 좋아 할꺼 같음? 높은 확률로 쓴이탓 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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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8.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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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 오빠가 제일 나쁜 ㅅㄲ인데 모르는 거임 모르는 척하는 거임? 반대 상황이었으면 이혼하라는 댓글 달렸을게 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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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8.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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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모 내가 위하는수 밖에 없슴

새언니 저런모습 꼴보기 싫음 내가 움직여서 엄마 방어해야함
내가 우리엄마를 위해 집청소도 좀 해주고 음식도 해주고..
그러면서 언니, 이제 엄마도 직장일 집안일 병행하기 힘든 나이다
우리가 도와야된다..이런 논리로 대응해야지

나는 우리엄마 정성 노동 다 받아먹으면서
새언니는 안된다는 논리는 분란만 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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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8.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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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대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거예요. 엄마는 고생해서라도 아들네 가족 자주 보고 싶은 겁니다. 다해줘도 무조건 싫으니 거리두고 싶다는 며느리 넘칩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니즈가 맞는 경우임. 시어머니의 노동이 사라지면 며느리도 사라락 사라짐. 그대야 상관 없겠지만 엄마도 상관없는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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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8.2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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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말로만 힘들다고 하는거지 사실 아들내외가 저렇게 어머니어머니 하는거 즐기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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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아네모네2024.08.2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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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해주면 되는걸 왜 그러세요 님이 하는것도 아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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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ㅇㅇ2024.08.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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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엥 난 미안해서라도 저렇게는 못하겠다 하다못해 고생하신다고 홍삼 같은걸 챙겨준 것도 아니고 걍 저렇게 넙죽넙죽 받아먹기만 하는 게 딸 입장에서도 그렇지 글고 자꾸 엄마 등신 만드는 거다 하는데 어머님들 세대에선 특히 유하신 분들은 거의 거절 안하시고 잘 받아주심 알면서 계속 받아먹고 그게 버릇되면 무서운 거다. 한 번 오빠랑은 부드럽게 얘기해보는 게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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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2024.08.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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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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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8.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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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입이 없냐? 정 힘들면 엄마가 거절하겠지. 힘들다 하면서도 해주는건 본인이 선택하고 결정한거야.
니가 한소리 하려고 하는 것도 그러지 말라고 말리는 거 보면 모르겠냐?
만에 하나 며느리한테도 거절 못해서 억지로 하는거면 그건 엄마가 ㄷㅅ이란 소리인데? 지금 니가 이렇게 글쓰는게 니엄마 ㄷㅅ이라고 얘기하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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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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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리때문에 딸이 감정쓰레기통되고있는데? 엄마입에서 힘들단소리 안나오면 딸도상관없지... 근데 엄마가 입밖으로 힘들단소리를 냈잖아 그순간 새언니는 딸한테 가해자된거임.. 왜 새언니때문에 내가 엄마힘든단소리 계속 들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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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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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니가 개념이 없고 오빠가 빙신인 집이 생각보다 많구나. 우리집도 그럼. ㅄ인데 여자보는 눈깔이 있었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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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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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오빠랑 똑같네요. 우리가족도 다 일하는데 새언니랑 애기들 집에 데려다놓고 몇날며칠 안감. 오빠는 빙신이라 자기식구들 우리집에 데려다놓고. 용돈?그런거 없고 엄마 부려먹고 집안살림 거덜내고 자기들이 효도하는줄암 ㅋㅋㅋㅋㅋ 하루종일 안방침대에 누워서 삐대고 집안 개판만들어놓고 우리엄마한테 아침저녁 다 얻어먹고 뒤에서는 시집살이 하는것마냥 피해자코스프레 오짐. 지네집에 가던가.? 글쓴님도 그냥 인연끊고 사세요. 어머님이 그런 아들을 키웠고. 그런 아들이 그런 여자를 골라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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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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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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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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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이 답답해서 추가한 내용을 처음부터 같이 썼으면 다른 댓글이 달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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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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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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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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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엄마가 문제인거임. 그리고 내가봤을땐 님이 더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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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2024.08.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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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이러니 시짜 소리 듣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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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4.08.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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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반찬이 넘 맛있어서 그른가본데 ............. 소금을 왕창 넣거나 맵게해서 다신 해달라는말 못하게 해야해요. 짜다 맵다 피드백오면 입맛이 변한것같다 니들이 해먹어라 끝......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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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2024.08.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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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일찍 돌아가시고 정붙일 데가 없어서 시어머니한테 그렇게 하는 거 같음. 오빠한테 따로 연락해서 엄마 힘들어한다고 이렇게 말하고, 새언니가 엄마랑 친하게 잘 지내고 싶어서 살갑게 구는 건 좋지만 용돈이라도 두둑이 챙겨줘야 엄마도 덜 힘들다고 그렇게 말해주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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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g2024.08.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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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니한테 뭐라 할게 아니라
오빠를 따로 불러서 엄마 고생시키지 말고 독립적으로 살라고 해야죠.
명절때는 엄마 모시고 놀러 나가버리세요.
엄마도 일하시는 분인데 왜 남에 집 살림까지 해주셔야 하나요.
먹고싶다고 다 해줘야하는게 아니잖아요. 사먹으라고 한마디 하면 될것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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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2024.08.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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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니라는 저 년 진짜 뒤지게 얄미운건 맞는데 제일 문제는 님네 엄마임. 다 해주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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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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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도 사람입니다. 힘들고 버거워도 참고 꾸역꾸역 다해주시니까 아주 그냥 부려먹어도 되는줄 아는거에요. 댓들 대부분이 며느리입장이라 편향적인 발언이 많은것같은데 내 엄마 착취당하는거 못하게 하는것도 시누짓이랍니까. 남녀 바뀌면 이혼소리 할거면서. 정 엄마한테 뭐 부탁하고 싶으면 정식으로 일 그만두시게 한 다음 가사도우미 월급만큼 책정해서 매달 드리라고 하세요. 거지며늘련은 가족이 어쩌고 저쩌고, ㅂㅅ 아들놈은 며느리가 엄마랑 친해지고싶어 그러는건데 야박하네 어쩌구 ㅇㅈㄹ 할걸요. 그럼 노동의 댓가가 공짠줄 알았냐고, 그간 어머님께서 하신 것들 쫙 추려서 제대로 임금쳐서 주라고. 꼴랑 몇만원짜리 카톡봉투 쳐날릴 생각말라고 하세요. 돈문제 들이대야 좀 떨어져 나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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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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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대부분 친정엄마들이 저러고 딸 챙겨주지 않나요? 친정엄마가 저러는건 당연한 느낌이고 시어머니는 왜 부려먹는 뉘앙스죵? 아들생각에 해주는걸수있잖아요? 그건 시어머니가 선택할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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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2024.08.2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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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댁 아드님은 아무것도 하는게 없네요. 하다못해 이유식값, 반찬값이라도 드리던가. 아내 데려다 놓은고 말곤 집안일도 안돕는것 같고. 명절에 음식해도 안 돕는것 같고. 딸은 모르겠지만 아들은 잘못키우신거 같아요. 다 해줘버릇했으니 그게 당연하고, 옆에서 보니 자기도 엄마 가진 느낌 같이 느끼고 싶어 받아먹는것만 잘 하는듯 하네요. 앞으론 돈으로라도 다 받아내시고, 오빠한테 엄마 힘들어서 병원 치료 다니신다하고 병원 진짜 모시고 건강검진 해드리고 해보세요. 명절에 모녀 여행도 좋지요. 모친께서도 아들내외에 해주는것 밖에 못하고 거절 못하시니, 시누이 짓을 일뷰러라도 해서라도 앞으로 발길 좀 줄이게 하는게 어머님 건강을 위한 길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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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2024.08.2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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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오냐오냐 자리펴주는데 ㅠㅠ 님이 추석때 엄마모시고 해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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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8.2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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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한테 얘기는 해볼수 있겠지만 어머니가 괜찮다고 하시면 그 다음부터는 시누이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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