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 적어볼게요
이게 맞는건지 요기가 가장 많은 분들이 보신데서
오타 맞춤법 틀려도 이해해주세요
지인 부부
저 부부부 아이둘 휴가 가는데
저희차 카니발 트렁크 좁아서(캠핑)
지인gv80타고갔습니다.
돌아오는길 사고있었고
지인과실 70프로
가벼운 접촉사고아니고 저가 앉은 자리쪽으로.
차가 푹들어갔고 사고처리하는데 보험사 직원 나올때까지 차 못옮긴데서 고속도로위 아이들이랑 그나마 대피소에서 불안해하며 더위와 싸웠습니다.
근데 지인이 먼저 대인 치료하랍니다.
충격이커서 해보았는데 전 사고순간 기절하였고
진단3주 나왔어요 다행이 남편 아이들은 괜찮았고
치료하라길래 했더니 지인보험사직원이 돌아가면서 전화오더군요 저 남편 아이둘 담당이 다 달라 4분이 전화와서 치료 많이 하시면 지인분 사고이력많아 할증 많이 붙는대서 그럼 건강보험으로 치료한다했고 지인께도 보험사에서 이렇게 얘기하니 건강보험으로 치료하면 큰돈 안드니 그렇게 하라하더니
상대차주가 입원하다고 저보고 자동차보험으로 다시 치료하라네요 .. 그래서 제가 이렇게 치료하면 지인 보험할증붙고 나도 불편하다니 . 상대차주 꼴베기싫으니 하라하더라구요 ,
그렇게 치료하다 합의 시점에서
제가 치료해서 할증 많이 붙었다고 하길래
그럼ㅈㅔ가 보험 철회하고 내가 건강보험적용안되도 일반으로 치료하겠다하니
하라하더군요 그렇게 하려했지만 자동차보험처라하라서했고
지인과 최종적으로 내가 치료받아서 보험로가 할증 붙는다면 그만큼 내가 주겠다 하고끝냈는데
그래도 상대차주가 그렇게 나오니 우리도 치료비 올리자고해서 자동차보험으로 치료 2주넘게했어요
시일이 지나서
합의금 남편 저 아이둘 합의금 들어와서
지인이 말하던 할증에 조금 더 보태서 보내러니
남편이 많이주든 절반주든 좋은소리 못듣는다고
절반주래서 지인한테(계죄는아니까) 얼마들어왔는데 절반보냄되지? 했더니 음 .. 모르겠에 남편한테 물어볼게 이러길래.
그냥 절반 보내주고. 끝입니다.
뭣때문인지 지인도 돈받고도 저한테 연락 1도없고
고맙다 미안하다 말도 없군요.
저는 지인이니 .. 굳이 사고처리할필요없고
지인이 굳이 사고처리 하라니
그럼 지인이 손해보는만큼은 생각해줏다는 거거든요?
저 피해자잖아요 .. 지인차 얻어타서 미안한 맘에 할만큼 했다 생각하는데
자기가 더 서운 하다는듯 행동하는데 일딴 그 지인은 저와 끝이라생각하는데 ., 아무리생각해도 저 억울한거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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