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제 아파트를 제 아파트라고 하니 시어머님이 기분이 나쁘시다는데요

ㅇㅇ 2024.08.21 17:54 조회293,580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추가) 우리아파트라하지 굳이 왜 제 아파트라 했냐는 분께.
그아파트에서 아직 같이 산적도 없는데 우리아파트라고 칭하는게 더 어색하다 생각합니다.
등기소유자도 공동이 아니며, 같이 거주하지도 않았는데 우리집이 될 수는 없습니다.
입주하고 난 뒤엔 우리집 우리아파트 라 할 수는 있어도 지금은 우리집이 아닙니다. 우리집은 현재 살고 있는 투룸빌라죠. 물론 이것도 제명의(임차인으로서)이지만 함께 거주중이니 우리집으로 부릅니다.
물론 거주 안했더라도 결혼생활이 어느정도 지나면 그땐 “우리자산”이라고 자연스럽게 말이 나오겠지만
지금은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네요.



대단한 아파트는 아니고 22평 작은 아파트를 분양받았습니다.
결혼전 분양받은거고, 월세 주다가 이번에 결혼하며 입주합니다.
대출은 없고, 분양가보다 올라서 현재 시세 4억대에요.
남자쪽에서 지원받는거 없고 저도 지원받고 싶지도 않고제가 갖고있는 아파트에 입주하면 된다 생각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희가 식은 이미 올렸고, 제가 원래 회사근처 살고 있는 투룸빌라 월세 만기까지 거주중이며 만기시 그아파트로 이사예정입니다만,
시어머님과 통화하며, 제 아파트로 이번에 이사할 예정이라 말씀 드렸는데남편말로는 어머님이 아주 분노를 하셨다고 합니다.
결혼했으면 우리아파트지, "제 아파트"라고 했다고요.
전 아무리 결혼했어도, 결혼전 제가 장만해온 특유재산이므로, 이건 공동의 재산은 아니라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제 아파트 라고 하는게 잘못된 표현은 아니라 생각하고앞으로 결혼생활이 오래 지난 후, 그아파트의 가치를 유지하는데 부부의 공동 노력이 들어갔을땐 우리 아파트가 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런 제 생각을 문자로 적어 보냈는데 절보며 되바라졌다며 지금 완전 큰 난리가 나셨다는데요.
시어머님이 세상물정을 너무 모르시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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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8.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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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 엄마가 극대노 하면 그런 소리 말라고 화내고 입단속 시켜야지. 그걸 그대로 아내에게 전달한다는 건.. "사실 나도 기분나빴는데 엄마의견도 그래. 니 재산 = 내 재산이야.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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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8.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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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이라도 그 아파트 안들어갈테니 집 해달라고 하세요. 그럼 우리 아파트 되는 거니까. 그 얘기 전한 남편은 뭔가요? 같은 생각인거죠? 아파트 4억만큼 해오라 해요. 합해서 8억짜리 집 사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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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8.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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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인신고 하시게요?...저라면 도망갈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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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음냐2024.08.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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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ㆍ지금 시어머니는 남편의 속마음을 대변하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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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8.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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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인신고 전이라면 그냥 남편을 돌려주세요. 그 집을 본인들거라 생각하시고 그러는거 같은데 뭔 거지 같은 집구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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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남자ㅇㅇ2024.08.2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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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들이 항상 하던 주장 아닌가?? 오빠 돈은 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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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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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난한건 참아도 염치없는건 진짜 못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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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한남느님2024.08.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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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차피 호구니까 호구호구 울면서 공동명의 해 줘. 나 같으면 똑같이 저희 어머니가 공동소유라고 했다고 소리지르시고 난리났다라고 남편에게 얘기 함. 근데 쓰니는 호구니까 그냥 호구 쓰니를 낳은 부모님을 깎아내리더라도 공동명의 해주면 됨. 그게 호구쓰니의 삶임. 호구는 호구답게 꿈틀대지말고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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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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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제아파트건 니아파트건. 팩트는 결혼하고 10년 살면 그아파트 차피 공동재산되서 이혼하게 되면 재산분할 대상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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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비실2024.08.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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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이상한거지.ㅋㅋㅋㅋ 고맙다고 해야지 뭐 분노를 하고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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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6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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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 이제 퐁퐁녀도 슬슬 등장하네ㅋㅋ 알몸뚱이만 오는 주제에 혼전부터 우리 엄마가 이랬대 저랬대를 시전하다니 얼마나 호구로 보고 만만하면 혼인신고 전부터 이렇게 막 나갈까. 글쓴이 같은 부류를 헛똑똑이라고 하지 다른 분야는 야무지게 본다한들 그럼 뭐하나 사람을 잘 보는게 가장 똑똑한 것임. 사람 잘 보고 대할 줄 알면 인생 살아가는데 반이상 수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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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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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럼 남편아파트라 불리울 아파트를 해달라해요. 자격지심에 아주 적절한 예문이네. 어른이라 하지도 못 할 늙은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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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2024.08.25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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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재산 여자가 탐냇으면 뭔놈의 공동명의냐면서 취집이니뭐니 ㅈ롤 거릴거면서 쪽팔린줄도 모르고 둘다 헛소리 나불대네 님이 평소 너무 착하게굴엇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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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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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아파트에만 꽂혀서 핀트 못잡는 사람들 많네 글을 다 안읽은건가? 결혼 전 마련한거에다가 아직 그 아파트에 같이 살기 전이라잖아 그럼 제 아파트가 어울리지 우리 아파트는 어색하지않음? 그걸로 꼬투리 잡고 화내는 시어머니랑 남편이 제정신이 아닌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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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2024.08.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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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저런 그지집구석이랑 연을 맺었나요? 남편얘긴 쏙 빠졌는데 남편도 똑같아요 지아들이 잘나서 님같은 여자가 집도 싸들고온건 당연한거고 그집 이미 저집구석 재산된거예요. 집가져온 유세부리지말고 남자한테 갖다바치고 알아서 기어라!가 그들 속내죠 근데...시어머니만 욕하고 이혼안할거죠? 그럼 뭐 다 갖다바치고 살아야지 뭐 어째 어차피 남자도 한통속인데 님집으로 뭐할지 구상다해놨을듯 왠 꽁돈이야 신났겠다 님한테야 뭐 대충 사랑한다어쩐다 개소리하면 수그릴텐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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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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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꽃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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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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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 도망가ㅜ조상신이 신호를 보내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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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2024.08.2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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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자마자부터 그 집은 "우리아파트" 4억은 반반 되는거임. 왜 그런 결혼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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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사랑할수있...2024.08.2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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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휴 완전 그 엄마에 그 아들이 따로없네.. 하여튼 "시" 자 들어가는 사람들은 아들이나 남동생이 결혼해서 며느리, 올케 생기면 자기네들이 뭐나되는것처럼 먼저 기강 잡으려고 하고 그러는거보면 참 기가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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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4.08.24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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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뭐같은 남자 그냥 지애미품으로 돌려보내시고 멋진 아파트에서 혼자 멋지게 사시는게 현명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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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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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도 정신차리라해요 보아하니 시부모랑 같은생각인듯한데. 특유재산이라고 못박아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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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iii...2024.08.2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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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여간 지 아들 편하게 집을 해와도 지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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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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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발작버튼 눌린건지 그집 들어가지 말거 집알아 본다 하세요 미친여편네네 아니면 신랑이 엄마테 개구라 친거 아닐까요 이런거 아님 왜 내집을 내집이라고 했는데 지랄을 떤걸까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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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zzzzz2024.08.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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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남녀바꿔서 미러링 하는 글 아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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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8.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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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인신고 하지 말고 6개월 지켜봐보셈. 거지들이 복에 겨우니까 알량한 자격지심만 남아서.. 며느리가 집 해오면 고맙구나 할 것이지. 왜 거지로 사는지 알겠ㅇㄷ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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