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매독보균자가됐어요??

ㅇㅅ 2024.08.17 20:31 조회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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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둘아줌마입니다

둘째임신 피검사때 갑자기 매독이있다고 뜨더라구요

병원측에서는 호르몬이며 뭐며 임신해서 불안정할수있다고

수치가높게? 나왔을수도있다고 그냥저냥 넘겼어요.

무섭게 얘기안하길래 관심도없는병이라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복직하고 회사건강검진하고 지내는데 전화와서받으니

피검사에서 매독이 있다나왔대요.

일단알겠다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임신때?

나왔던것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에게 얘기하고 같이 검사받았어요

애낳고 관계도 어느정도했는데

신랑은 없고 전 있고..

성관계로 99%감염이라는데요.

맹세코 신랑외에는 하지않았구요.

신랑과는 2년 연애 2년신혼 둘째까지 3년

거의 7년을 이남자밖에 안본상황이고

매독균은 임신 초기검사때 나온것이구요.

이게 어떻게 가능한일일까요??

치질이있는데 밖에 공용비데같은것 사용해도

옮겨질수도있나요? 그것밖에는 ..

대중목욕탕도간적없어요..

워터파크 풀장 이런곳은갔네요..


어떤이유일까요.?






답변감사합니다

아직 정밀검사하기전이고

저는 매독관련 증상이 없었어요.

그래서 더 신경안썼구요.

매독잠복기해도 2~3년이고 신랑은7년에

둘째낳은건 만난지 6년째구요.

둘째도 전혀증상없이 정상입니다(?)

결혼전에 질염이 심해서 검사한적있는데

매독은없었어요.

둘째 임신시 피검사했는데 매독이랑

피가 다른사림들이랑 다른희귀피라고

수혈도 맘대로 못받는다고. 갑자기 변하긴했는데

그것도 생각나고 ..오만가지 생각이다드네요..

댓글처럼 허위매독일수도있으니

차분히 기다려보겠습니다만..

계속 신경쓰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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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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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8.1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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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임신때 남편이 옮겼고 본인만 치료받은거 아닐까요? 남편 진료기록 추적해보세요 매독은 무조건 약을 먹어야해서 자연치료는 어려운데 쓰니가 맹세코 결백하다면 범인은 남편입니다 근데 그 이후에도 잠자리했는데 남편이 깨끗하다니 오진일 가능성도 있으니 정밀검사를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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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ㅇㅇ2024.08.1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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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건 전문가한테 물어봐야지 네이트 판에 물어보면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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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8.1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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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설명하기는 너무 길어서. 매독검사는 특정 조건이 일부만 충족되어도 양성으로 나옵니다. 정밀검사를 하게되면 1,2차를 하게될텐데, 스피로헤타 병원균이 없어도 1차는 양성 2차는 음성이 뜨는 경우도 흔합니다. 1차가 그만큼 민감하므로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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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8.1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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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매독은 검사 특성상 가짜 양성이 흔합니다. 정밀검사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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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8.1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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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건 전문가한테 물어봐야지 네이트 판에 물어보면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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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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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결백하다면 범인은 남편 . 둘 다 정밀검사해야함. 치료도 꼭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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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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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랫도리 간수니 뭐니 하면서 글쓰니 탓하는 남자들 보이는데.. 이건 성ㅁㅁ하는 문란한 남자들이 순진한 여자친구들한테 옮겨서 생기는 거지 여자 탓이 전혀 아님;; 글쓰니 혹시나 저런 댓들 보고 자책하지 마세요! 단순히 운이 안 좋았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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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8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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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가 매독이라는데 그냥 대충넘겼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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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8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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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매독은 무조건 성관계 만으로 전영 돼요 비데같은 헛소리 하지마시고 본인이 과거에 만났던 남자들중 한명 아니겠어요? 그리고 헤르페스처럼 태아에게 무조건 전염되는데 무책임하게 낳으시면 그 아이는 어떡하나요? 이래서 아랫도리 간수를 잘 해야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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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8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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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둘째 아이 시집장가는 다 갔네요 아이부터 검사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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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8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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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위양성 같네요 정밀검사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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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8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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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큰일이네 아기도 보균자인지 검사하시고 남편 의료기록 보셔야해요 아는 언니 매독인지 모르고 두피며 피부에 이유없이 딱지 생기니 지인들은 재밌다고 딱지 떼주고 했는데 매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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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2024.08.18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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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그전 남자에게서 옮아서 잠복매독인거겠죠.. 뭣보다 매독이라는데 정밀검사며 치료 안하고 출산에 관계까지 한게 너무 쇼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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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따구2024.08.1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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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러가지 가능성 중에 쉽게 설명해보자면 현재 '매독균 이 있다'라는 얘기보단 전에 '있었다'의 의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검진의 피검사는 딱 저정도만 나옵니다.현재 증상이 있고 감염을 일으키는 상태가 아닌 과거에 앓았다 라는거죠. 매독은 치료해도 결과가 의양성으로 나옵니다. 정밀검사로 현재 전염력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전에 치료한적이 없다면 치료를 하는게 안전합니다. 그냥 제생각에는 남편 전의 남자와의 관계에서 생기고 잠복기도 있었고 큰 증상없이 자연적으로 치유?(적당한 설명이..)되고 지금 한 검사에서 확인된걸로 보입니다.결핵과 비슷하다 생각하심됩니다.결핵도 치료해도 흔적이 남아서 검사할때마다 사진억 음영이 보이고 당시에 모르고 지나가고 후에 음영으로 지나간거 알게되는 경우가 많아요. 남편이 없다는거보면 남편만나기전 이미 전염력이 소실되지 않았을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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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8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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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 진작부터 보균자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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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2024.08.1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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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잠복기 일수있음 또는 남편전 관계했던 남자가 양성이었다가 옮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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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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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혈받을때도 가능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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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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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임신때 남편이 옮겼고 본인만 치료받은거 아닐까요? 남편 진료기록 추적해보세요 매독은 무조건 약을 먹어야해서 자연치료는 어려운데 쓰니가 맹세코 결백하다면 범인은 남편입니다 근데 그 이후에도 잠자리했는데 남편이 깨끗하다니 오진일 가능성도 있으니 정밀검사를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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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ㅇ2024.08.1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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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평소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었나요? 간혹 다른 병이 매독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는 태형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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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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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설명하기는 너무 길어서. 매독검사는 특정 조건이 일부만 충족되어도 양성으로 나옵니다. 정밀검사를 하게되면 1,2차를 하게될텐데, 스피로헤타 병원균이 없어도 1차는 양성 2차는 음성이 뜨는 경우도 흔합니다. 1차가 그만큼 민감하므로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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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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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매독은 검사 특성상 가짜 양성이 흔합니다. 정밀검사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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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4.08.1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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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다시 검사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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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2024.08.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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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상하네 임신 때 태아 기형때문에 꼭 치료해야하는데 병원에서 유야무야 넘겼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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