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내음식에 손대는 시누

ㅇㅇ 2024.08.17 18:26 조회7,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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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어머니 생신때 직접 음식 몇가지 해서 시댁에 가서 파티를 했는데 조카들도 리필하면서 너무 맛있다고

저도 엄마가 요리를 잘하셔서 보고 배운게 있어서 요리 못한다소리 못듣고 맛있다고 듣고 살았는데..

하룻밤 다 같이 자고 아침되서 제가 만든 잡채도 다시 상에 올라왔는데 맛이 변질되서 봤더니 시누가 양념을 더 했드라구요
웃긴게 거기에 손대는사람이 하나도 없드라구요 저 역시도..

이거 그냥 넘어가도 되는 사항인가요?
무례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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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8.1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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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잡채 특성을 모르시네요ㅋㅋ근데 쓰니도 요리 잘하는건 알겠는데 부심이 참 대단하네요 아마 시누가 안 건드려도 하루 지난 잡채는 인기가 없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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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ㅈㄴㄷ2024.08.1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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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잡채 데울 때 간혹 양념 쬐끔씩 추가하는데.. 다른 음식에 양념 추가 한 거면 모르겠는데 잡채는 시누가 저처럼 해 버릇했으면 아무 생각없이 했을수도.. 잡채는 시간지나면 싱거워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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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ㅈㄴㄷ2024.08.1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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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잡채가 먹을 때 간이 잘 맞았으면 하루지나면 좀 싱겁거든요? 그러면 데울 때 볶으면서 간 추가해요. 제 시엄니도 당신이 전날 만든거 그러시는데 아침 준비 한 시누가 다시 양념한게 이상할게 없어요. 혹시 시누가 했다는 양념이 잡채에 안 들어가는 양념이라면 모를까 글만 봐선 그건 모르겠고 뉘앙스도 그건 아닌 것 같아 상식선에서 댓글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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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2024.08.1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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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례죠. 설령 입에 안맞아서 맛이 없다고 느끼더라도 성의로 선물 해온 직접 만든 음식에 다시 간을 한다는건 정상인이면 상상도 안할 짓입니다. 보통 똘이 아니니 그걸 감안해서 접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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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ㄷ2024.08.1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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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잡채 데울 때 간혹 양념 쬐끔씩 추가하는데.. 다른 음식에 양념 추가 한 거면 모르겠는데 잡채는 시누가 저처럼 해 버릇했으면 아무 생각없이 했을수도.. 잡채는 시간지나면 싱거워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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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8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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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별걸로 다 ㅈㄹ이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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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8.18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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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든 램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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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ㄷ2024.08.1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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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잡채가 먹을 때 간이 잘 맞았으면 하루지나면 좀 싱겁거든요? 그러면 데울 때 볶으면서 간 추가해요. 제 시엄니도 당신이 전날 만든거 그러시는데 아침 준비 한 시누가 다시 양념한게 이상할게 없어요. 혹시 시누가 했다는 양념이 잡채에 안 들어가는 양념이라면 모를까 글만 봐선 그건 모르겠고 뉘앙스도 그건 아닌 것 같아 상식선에서 댓글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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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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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냅둬요. 음식 잘한다고 나서 봤자 일만 더하지. 칭찬만 해줘요. 이거 니가 잘하니 앞으로 니가 해오라고요. 그럼 옆에서 혈육들이 뜯어 말리고 직구 날릴 겁니다. 님은 입만 곰씨 좋다고하며 한번 먹고 안 먹으면 되잖아요. 뭐라하면 먹을게 많아서 그렇다하면 되구요. 시누 많이ㅠ먹으라고 사누 앞에 놔주고.울 엄마가 그랬어요. 같은 소리를 해도 시집 식구들한태 들으면 가슴에 남는 다고요.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일 거에요. 그러니 님은 예쁜 말만 해줘요. 칭찬도 한두번이지 며느리가 맛있게 해 놓은거 한번 먹고 나면 매번 맛없게 바뀌는데 혈육들 다 속으로 욕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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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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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잡채 특성을 모르시네요ㅋㅋ근데 쓰니도 요리 잘하는건 알겠는데 부심이 참 대단하네요 아마 시누가 안 건드려도 하루 지난 잡채는 인기가 없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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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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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손윗시누가 이런적 있음 실컷 해갔더니 한입먹고 난 엄마께 맛있어 이랬지 음 앞으로 시가에서 집밥이 그리워도 난 음식을 안할거야 내남편하고 애들만 잘먹음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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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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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시모랑 시누도 비슷한데 난 오히려 편하던데? 내 음식 싫다는데 안해도 되거든 ㅁㅊ..저러면 누가 눈물 바람 훔치며 다시 만들어 올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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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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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뒤에서 버릴지언정 앞에선 저런짓 하는건 개무시하는거. 참고로 내 시모는 남들이 해온건 다 뒤에서 버리는데 앞에선 폭풍칭찬함 가식떠네 라고 하겠지만 센스임 님 무시하고 만만하고 우습게 보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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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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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례죠. 설령 입에 안맞아서 맛이 없다고 느끼더라도 성의로 선물 해온 직접 만든 음식에 다시 간을 한다는건 정상인이면 상상도 안할 짓입니다. 보통 똘이 아니니 그걸 감안해서 접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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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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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리가 뭔 유명한 푸드스타일리스트나 돼야 우리며느리 우리새언니 우리올케 합니다 정상인 시라면 저러진 않고요 앞으론 할 필요 없겠네요 늙어서 며느리 밥 먹긴 글렀네 지들은 뭐가 잘나서..잘나도 인성은 빻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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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4.08.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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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하지만 말하지 않고 아무 일이 없었던 듯 넘어가는 게 좋지
쓰니가 다시 해서 맛있게 잘 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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