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번호 차단했다는 사람입니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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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8.1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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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나 남편이 그런 정신병 조짐이 보일땐 바로 이혼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참고 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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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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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좋은일들만 있을겁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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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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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낳으면 자아가 없어짐? 결혼까지 시켰으면 잘살거라 하면되지 사사건건 다 알아야하고 간섭해야하고 지가낳은건 아들인데 며느리한테 낳은값달라 징징징징 개토나와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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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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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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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여인2024.08.1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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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는 딸이 될수없나봐요... 후후 쓴니도 시어머니를 엄마로 생각못하면서 피 안섞인 여자 딸로 생각할 것을 기대하는가! 이혼잘했다. 그 남자도 너무 시원해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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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2024.08.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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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고 딸이고 자녀들 결혼시키면 둘만 사이좋게 잘살면 너무 보기좋고 좋은거 아니가! 좀 냅두면 안되나요? 아니 배우자랑은 아무 문제없는데 시부모땜에 이혼하는게 정상인거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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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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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왜또 전화지 이거 진짜 싫은 직장상사한테 드는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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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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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잘해주면 만만하게 본다니까?! 점점 싫어지다 못해 저주를 퍼붓고이씀 ㅋㅋ….그냥 냅둬 시바ㅠㅠㅠㅠ그럼 좋아서 더 잘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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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2024.08.1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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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당하면 난리 지랄 발광 할것들이 왜!!! 며느린 당연히 받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는거야??? 남자라도 제정신이면 같이 살수 있지만 저 지랄이면 못삼.패륜??? 남의 엄만데 무슨..지엄만 지가 돌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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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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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나는 왜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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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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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 현명하시네요. 잘하셨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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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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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상한 시부모에 중간역할 못하는 남자 때문에 파혼했었네요. 지금은 중간역할 너무나도 잘하는 남편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요. 시부모님은 현명하게 행동하시는 분도 많지만 안 그런 분도 많거든요. 남자가 중간에서 얼마나 역할 잘하느냐가 문제죠. 며느리한테 함부로 대할때마다 아들이 ㅈㄹㅈㄹ하면 첨에는 괘씸해 하지만 결국 며느리 어려운줄 알고 함부로 대하지 않아요. 저도 결혼하고 첨 맞는 명절에 남편이 이제 다들 처가 가봐야하니 일어나자 했거든요, 저 아빠 안계시는데 시아버지가 “장인도 없는 처가는 뭐하러 가냐?” 하시더라구요. 그때 남편이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냐고 장인 없으면 처가가 처가가 아닌게 되냐고 나도 두분 중에 한 분 돌아가시면 안 와봐도 되는거냐고 진짜 난리치니 그 뒤로는 절대 그런소리 안 하시더라구요. 쓰니도 좋은 사람 만나서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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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4.08.1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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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저나질 정신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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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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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라도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혹여나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된데도 그 집안 분위기가 화목한지 인품이 좋은분들인지 꼭 체크하고 재혼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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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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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튼 그래서 홀애비들이랑 연애하는거 아니다 ㅋㅋ무슨 엄청난 하자가 있을지 아무도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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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2024.08.1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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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복수해줄 차례임.
그 늙은이 꿀잠 딱 들기 시작하는 시간에 전화해서 매 시간마다 아들 반품 받으니까 행복하냐고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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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8.1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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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평생 혼자 살아요? 좋은 사람 또 만날거에여.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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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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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모 아들 이혼시킨거 까먹고 또 습관적으로 전화하면 대박이겠다 전남편은 아들자리만 지켰어야지 왜 남 인생에 오점을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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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8.1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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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재혼 같은 건 상상 조차 하지 마시고 그냥 평생 독신으로 사시길
아버님도 섭섭해 한다에서 답이 없다고 느낀다는 것에서 어떤 케릭터인지
느껴집니다 저~~~얼대 어떤 남자도 님 케릭터 맞춰 줄 수 있는 사람 없습니다
다른 남자들 이혼남 만들지 마시고 무조건 평생 혼자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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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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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며느리 잡아먹으려 드는데 도망 잘 가셨으니까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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