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손절 1순위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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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9.19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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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직원 이러고있는데 진심으로 두드려패고싶음. 3번이나 되물어도 저지랄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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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4.08.2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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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아니 둘중에 대답을 하고 3을 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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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0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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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말 늘일 것도 없이 저 세 번째 베플에서의 본판이 된 원문과 수정본 사이의 그 판이한 차이들 조차 바로 분별을 못 하고서는 맥락없이 따봉이나 쳐 박아대고 있는, 그게 딱 여기 이 곳의 현 주소 그 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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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2024.08.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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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몰라서 묻는 거 아닌 거 같은데. 그냥 자기편 들어주는 사람 필요해서 글 올린거 같음. 저런 화법 쓰면서 모를리가 없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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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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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필요없씀. 이러니저러니해도 의미가 모호해지는 중의적 표현은 좋은 화법이 아니고 글쓸때는 누구든 자기한테 불리한건 숨기고 쓰게돼있음.지금이 좀 쉬운 예시일 뿐이지 상대방 반응을 보면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었을거란거야. 그중에는 아 ㅅㅂ 얘가지금 A라는건가 B라는건가 싶은 일들이 끼어있었겠지. 응 아니 딱 한두글자 덧붙이는걸 귀찮다고, 혹은 상대방이 내 의도와 다르게 생각할지도 모른다고 판단할수 없는 지능이면 일찌감치 버리는게 맞음. 괜히 공감은 지능이란 말이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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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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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이라면 다시 한 번 질문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화법임. 밥 먹었어?-방금 일어났어-그럼 아직 안 먹었어?... 머리 아픈 건 이제 좀 괜찮아?-나 원래 두통 자주 있잖아-그래서 이제는 괜찮아?... 가깝지 않은 사이면 다시 묻지 않고 그러려니 넘어갈 수 있는데 가까운 사이면 그러기 힘들고 그게 쌓이다보면 짜증나서 멀어지는 거... 모든 사람과 거리 있는 사이가 되고싶지 않으면 고쳐야 할 화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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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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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기서 밥 먹었어?/ 아니. 이렇게 말해야 속이 시원한거야?? 현실에서 저렇게 말하면 나한테 뭐 화났나..? 이럴거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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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2024.08.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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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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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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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딱 저렇게 대답하는데 사람 반쯤 미치게 함 쉴드 치는 애들은 본인이 저러거나 안 겪어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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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4.08.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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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들이 굉장히 많아서 버티는거지 사실 볼때마다 개패버리고 싶음. 근본적으로 상대에 대한 예의가 전혀없음 플러스 자기밖에 모름 플러스 지능 낮음. 멍청한거 아니까 참긴하는데 가끔 울화통 터져서 싸대기 쳐버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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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2024.08.1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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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직독직해 아니면 생각조차 하기 싫어하는 단적인 예네.. 문학 시간에 고전 소설이나 시가 나오면 점수 개빻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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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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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만났던 샏기같네 ㅋㅋㅋㅋ말하는 꼬라지 진짜 뭘 물어보면 물어본대로 대답안하고 나 지금 어디나왔어 나 지금 뭐하는중이야 이딴식으로 대답쳐함 ㅅㅂ 근데 우리엄마도 그럼 ㅋㅋ 개 답답해서 대화를 하기가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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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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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저렇게 대답하면 피식 웃으면서 '언능 밥먹어'라고 말하지 저기서 동문서답 했다고 긁히는 애들은 개피곤한 애들임. 사회생활 맨날 없던 싸움도 만들고 어디를 가도 대답 맘에 안 든다고 관계 다 깨고 다니면서 '나만 멀쩡함' 이ㅈㄹ 하면서 본인만 항상 옳다고 생각하고 남들 뭐만 하면 꼬투리 잡는 어딜 가도 적응 못하고 도태되는 사회 부적응자 도태ㄴ들임. 저게 뭐 오래 쌓인 거면 몰라도, 그냥 저 본문만 놓고 보면 대답 귀엽기만 하고만 그냥 귀엽게 봐주고 넘기면 될 걸. 저런 거에 긁힌다고? 그냥 못배워먹은 애들 특징인 것. 보통 어느 정도 수준 이상 된 사람들은 겨우 고작 저런 사소한 일로 긁힐 일이 없음. 다른 거 할 일들도 많은데 초딩도 아니고 애도 아니고 겨우 말 한 마디로...참 긁힐 것도 없다 인생 개피곤하게 사는 애들 특징임. 뭔 말만 하면 발작하는 애들. 정상인들은 저럴 때 아예 아무 생각도 안 드는 게 정상. 오히려 더 기분 좋게 대화 이어가지. 없던 화도 스스로 만드는 애들이 꼭 저런 진짜 별 것도 아닌 걸 가지고 개난리 치고 주변 다 손절 치는데 정작 본인이 스스로 왕따를 자초하는 줄 본인만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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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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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었나는데 왜 지금 일어났다고 대답하는거냐? 대화하면서 추론까지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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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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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화법이 진짜 뭐같은게 직장에서 만나면 꼭 변명하려고 저따위 화법을 씀. 때에 따라 뭔가 회피할 수 있을거같으니까 길 열어두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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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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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더 최악은 그래서 안 먹었다고? 하면 되려 짜증냄 잤다고 대답했자나 말 귀 못알아먹는 사람을 만들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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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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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저 말이 괜찮다고 우기는 애 하나는 ㅋㅋㅋ 얼마나 생각이 단순한 거야. 지금 저 말 한 마디가 문제겠냐고. 늘 사용하는 저 화법이 문제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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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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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거있음 응 , 아니 이런대답만 하면되는건데 물어보면 딴소리하거나 딴말하는거 ㅋㅋㅋ 그런애들 특 지가말할때 똑같히 하면 뭐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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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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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불편함을 느끼는 게 문제인 것 같으면 본인이 그런 사람하고 대화를 안 하면 됨 여기서 아무리 댓글 써 가면서 불쾌감 느끼는 사람 깎아내려 봐야 달라지는 거 없음 팩트는 저 단순한 예시에서 확장해서 A,B를 물었을 때 C를 답해서 다시 확인해야 하는 화법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 거고(실제로 겪은 예시로 지도에 잘 안 나오는 장소 어디인지 아냐는 질문에 그런데 안 좋아한다고 답한 애가 위치를 알고 있는 경우가 있었음, 이 경우는 단순 유추가 어려움), 물론 이런 쪽으로 무던하거나, 본인 화법이 비슷하거나 하는 이유로 신경이 안 쓰이는 사람이 있을 거임 그거 가지고 뭐라 하지도 않음 본인과 다르다는 이유로 깎아내리고 싶은 거면 일단... 저 화법이 문제는 아닐 거임 본인이 잘 살아왔으면 그걸로 된 거지 왜 정신의학적, 심리학적 근거도 없이 남을 깎아내려가면서 아냐!!!!! 너 지능 낮아!!!!!! 이러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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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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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다. 그정도를 유추못하냐고 억지부리는애들 있는데 니들말대로 생략하는거면 (아니)나 방금일어났어 인지 나 방금일어났어(지금먹는중) 인지 얘가 보고있는것도아니고 어떻게아냐. 니 상황이 어떤지 계속 추론하게 만드는게 듣는사람을 지속적으로 피곤하게 만드는거라고. ㄹㅇ 요즘 사회성들 심각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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