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부모님 관련 고민.. 남자친구한테 어떻게 말해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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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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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호구도 있구나.. 그러니 남친이 만만하게보고 저 따위로 행동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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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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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입장에서 기본적인 역지사지가 안되는 사람들은 친구고 지인이고 간에 얽히면 안된다는 것만 잘 알아두길. 해맑은 얼굴로 난 몰랐어, 난 그런 의도가 아니었어만 백만 번 반복할 위인들이니까.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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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2024.08.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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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노예로 사는 저능아들이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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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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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의 끝판왕이네. 시간 안 아까워요? 직업이 상담사라도 그런 것 힘들 텐데.. 보통 상담사들도 상담해주고 스트레스받아서 더 높은 위치의 상담을 받아서 자신을 다스려요. 당장 끊으세요. 님 남친 입에서 그런 말 나온 자체가 잘못이고요. 일주일에 두세 번 밥 왜 먹으러 갑니까? 결혼이라도 하면 시댁을 끊임없이 가야해서 둘의 생활은 얷어요. 님 남친한테 딱 끊어서 말하시고요. 정 불편하면 공부를 시작하세요. 시간 없다고 ㅎㆍ기 제일 좋은 변명이에요. 자기 관리를 그리 못해서야..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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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ㅈ2024.08.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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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보다 더 귀한 남의 집 자식은 없어 착각 좀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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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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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이 심하시네요. 쓰니 이뻐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직장다니는 사람을 일주일에 2-3번씩 불러서 앉혀놓고 몇시간씩 떠드는게 이뻐하는거에요? 정말 예뻐하고 좋아하면 배려했겠죠. 퇴근하고 쉴때 주말에 쉴때 온전히 쉬고 즐기라며 냅뒀겠죠. 부모도 이상하고 남친은. 말허기도 입아플정도로 이상하고요. 결혼은 절대 아니고 연애도 그만두라고 하고싶은데 아직 남자에 미쳐서 계속 연애하고싶으시다면 그 집 방문부터 당장 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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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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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세 번 말동무해주는 무료 간병인 구한듯. 이쁨 받는다고 생각하는 순진함이 참.. 피곤해서 금세 후회할 착한척은 적당히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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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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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부모님한테 그리 효도는 해봤냐? 정신차려 모자라서 이용당하는게 자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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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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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기쁨조인 거 모르시겠어요? 기쁨조 무료공연 오면 당연히 환영하고 좋아하지 싫어하는 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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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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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대리효도 시키는 남자 좋으세요? 남친부모님이 아무리 잘해주고 이뻐해줘도 남이에요 부모 아니에요 쓰니보다 자기자식이 먼저에요 쓰니 착각하지 말아요 지금 쓰니에게 잘해주는건 자기 얘길 들어주니까 그리고 자기 자식은 피곤하니까 쉬게해야 하니까..정신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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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8.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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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말대로 남친이 해결해주면 서로 기분 안상하고 가장 깔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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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4.08.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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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려고? 보니까 쓰니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 거임
글 읽어보니 쓰니는 이 말을 하고(저 이제 나가봐야해서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쓰니 할 일 하는 게 좋을 것 같음(결혼을 할꺼면, 쓰니가 적정선에서 끊어줘야지 상대 어머니가 끊지를 못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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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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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한테 님은 딱 그렇게 대해도 되는 가치의 사람이라 그런거임. 지가 사랑해서 같이 있고싶고 놓질까봐 아까운 사람이어봐라 부모 얼씬도 못하게 하고 지가 끼고 데이트나 할걸요? 걔는 님을 아끼고 사랑하는게 아니고 이용하고 있는거고, 그래도 님이 지를 떠나지 않을 거라고 확사 하는거임. 지금이라도 정신차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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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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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도 자기 어머니 피곤한 타입인거 알걸? 그리고 그 이전에 그거 들어주던 사람이 다른 가족인거고. 근데 그거 대신해줘서 고맙다는거지. 그런 상황을 다른 말로 하면 너 하나만 희생하니 모두 해피해졌어. 너는 조용한거 보니 그게 그렇게 싫지 않은 모양이네? 남친은 그렇게 생각하는 중일 수도 있겠다. 확실한건 지 싫은거 떠넘기는 사람이랑 가까이 하는거 아님. 그리고 거리를 두겠다고 했을 때 실망이다 그런 늬앙스가 나오면 바로 튀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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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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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네 딸은 3시간씩 그러고 있지 않아요! 뭐 그런 놈이랑 사귀나요? 결혼하면 __ 주고 시집 안방도 닦으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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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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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친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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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8.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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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남편이 중재못하면 어차피 종국에는 이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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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2024.08.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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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님 고른 이유는 돈 안드는 지 부모님 시터로 딱 알맞은 사람이기 때문임.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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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1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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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딸은 그런 감정노동 안해주는데 님은 하고 있으니 예뻐하겠죠? 게다 일주일에 두세번이면 기본적인 배려도 없는 집안이라는건데... 님 발길 딱 끊어보세요. 그래도 예쁘다 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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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2024.08.1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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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나신지몰라도 제가그짓을 5년하다가 헤어져써요^^ 전 술좋아하시는분이라 새벽까지 술마셔주기일수고 데이트도 둘이하려면 질투하고 어오,,나중엔 그걸 당연시여기고 더한걸 해주길바라드라구요 중간역할못하는남자가 가장문제에요 결혼하면더한지옥이펼처질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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