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X소를 전전긍긍하는 30대 후반 입니다.. 전 직장이 그렇게 좋은 회사라고 못 느꼈는데.. 지금 직장에서 마구마구 느껴지네요.. 전 영업직으로 영업지원 부서쪽과 협력이 잘 이루어 져야 제 일도 한결 수월해 지는 편인데.. 전 직장에서는 간략히 요청을 하면 직원이 제가 일 처리 편하게 쭉~세팅이 되었는데.. 현 직장에서는 요청을 하면 어떻게든 안 하려고만 하고 있습니다...하.... 물론 제가 할 수도 있고 하면 되는 일이지만.. 영업지원이란 부서에 있으면서.. 그 부서 직원들도 팀장 눈치 보고.. 지원 팀장이란 분은 어떻게든 하나라도 덜 하려고 하고;; 이게 그 부서의 레벨이 낮은건지.. 아니면 제가 해야 맞는건데, 전 직장 부서장과 팀원들이 천사였던건지;; 요즘에는 대립하기 싫어서 그냥 제가 조금 더 시간 투자를 하고 있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이 정도 해주면 모든게 한,두 스텝 더 빨리 되고 좋을텐데 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ㅜㅜ 제 팀장님께 이야기 해봐도 극 평화주의자여서 좋게 좋게 가라고만 하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현재 분야에서 경력을 더 쌓고 싶기도 하고.. 다른곳 가기에는 또 불안하기도 하네요.. 어휴.. 다른분들은 이런 경험 있으시거나..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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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례나 평균적으로 어떻게 되는지를 파악해보시는게 어떠실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