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톡40대 초반 여자 ㅡ동성친구 어떻게 사귀지?

ㅇㅇ 2024.07.26 10:28 조회8,310
톡톡 40대 이야기 댓글부탁해
이제 막 사십줄에 들어섰습니다.
다들 친구 많으세요? 동네 동성친구 만나는 법
알려주세요!!!

일찍 결혼한 친구들과는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전 직장 다니느라 바쁘고 친구들은 육아에 치이고 자연스러웠던 거 같습니다. 나이트나 클럽등 유흥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 친구들과도 자연스럽게 멀어졌구요.
회사 동료들과는 친한듯 안 친한듯 적당히 지나가고
이직을 하고나면 또 자연스럽게 멀어지더라구요.
sns상으로 어쩌다 연락하게되고 언제 얼굴보자 이런 형식적인 얘기만 하게 되고요.

지방에서 초ㆍ중ㆍ대를 다니고 서울에서(이사) 고등학교를 다녔다보니 동창들은 지방살거나 제가 사는 지역(경기도)에 없고
참 그렇네요. 그나마 절친이라고 부를만한 고등학교 동창이 1시간 이내 거리에 사는데 둘 다 결혼을 서른 후반에 했음에도
저희는 딩크인데비해 친구는 아이가 둘. 만나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친구 임신때도 그렇고 돌잔치하고 나선 종종 만났는데 친구 인스타보면 동네 애기 엄마들이나 비슷한 또래를 키우는 친구들과 만납니다. (ㅠ이해는 하지만 초큼 서운?)

그래서 당근이나 오픈톡을 찾아서 친구만드는 방에 들어갔는데 아오C 무슨 동물의왕국도 아니고 유부녀인거 뻔히 알면서 성희롱 발언과 꽃뱀?인듯 심문?하고 모임 나갔다가 못볼꼴 보게돼서 이건 아니다싶었습니다. 동성친구를 만나고 싶다고 한건데 남자들은 하나같이 찌질이에 여자에 미친ㄴ들같고
여자들은 하나같이 뭐라도 되느냥 행동하고 뒤에선 서로 욕하고 얼평에 재산평가? 하....같은동네에 다 고만고만 비슷한거 아닌가요;;; 그나마 남자들은 유부남은 아닌데 유부녀들 진짜 할많하않. 학을떼고 ㅌㅌㅌ (대놓고 난 언제든 바람필 준비가 돼있어!! 이런 느낌?)

그래서 독서모임방에 들어갔어요. 책 읽는거 좋아하고 그런사람들과 어울리면 정서적으로도 좋겠다 싶었거든요. ㅠ아쉽게도 30대 중반이 가장 나이가 많은 여성분. 전체적으로 나이대가 어리더라구요. 아!!나라의 미래가 밝구나!!를 깨달았지만 친구 만드는데는 실패. 모임 자체는 좋았습니다.

그냥 맥주한잔~차도 마시고 산책도하고 반찬도 나눠먹고
맘나눌 친구가 가까이에 살면 좋겠어요.
가족들도 지방에 살고 남편은 자상하지만 또 친구랑은 다르잖아요. 그동안 별 생각없이 살았는데 부쩍이나 동성친구가 그립네요.
40대초반. 다들 친구 많으세요?
어떻게 사귈 수 있을까요....

________________________

~^^;;하하. 40대 게시판 맞죠?
[동네친구]라고 써 놨는데 기승전결 동창 얘기만 하시네요.
ㅠ 동창들은 많죠. 일단 최소거리가 1시간 이상입니다.
직장따라 이사했어서 자란곳 학교는 지방이고
회사가 경기도로 이전해서 출퇴근 힘들어 이사왔더니
연고가 1도 없었네요ㅜㅜ
회사 관두고 학원운영을 잠시 했었는데
지역에 지인은 생겨도 친구 만들기는 어렵더라구요~
그렇게 결혼하고 코로나가 터지니 학원은 닫았고
좀 고립?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상황이 좋아지면서 여행도 다니고 남편과 같이 골프도 시작했거든요. 지역 골프모임도 가봤는데 전부다 남자분.. 하하;;
남편따라 가끔 나오는 여자분들...
내년 하반기에 다시 학원오픈 예정이긴 합니다만
그냥 같은 동네에 맘맞는 또래 동성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글 올려봤습니다. 가볍게 쓴 글이지만 인격모독성 리플이 마구잡이로 쓰여진걸 보면서 역시 타인은 지옥이고 모르는 사람과 친해지면 안된다는 결론이 내려지네요.

같이 강아지 산책도 시키고
음식해서 나눠 먹는걸 좋아해서..같이 장도보고
나눠먹고...텃밭에 야채들좀 심었는데...따서 같이 고기도 구워먹고 종종 나랏님 혹은 남편 흉도보고 사는 얘기 도란도란~
취향맞는 친구 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아마 친정 언니들이 그리운 거 같아요.
그렇게 복작복작 지내고 자라왔는데 몸이 멀어지니
그냥 그리운 가족, 친척같은 느낌 그런 기분이 듭니다.
결혼 전에는 그래도 자주갔는데 그렇게 안 되네요.

별일 아닌거지만
굳이 이런식으로 악플다는 행위는 서로 지양했음 합니다.
전 그저 사람 좋아하는 ENFJ일뿐이에요. 상처받습니다.



추천수13
반대수10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태그
26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2024.08.18 04:18
추천
2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동네친구가 사이 좋을땐 너무 좋은데 별거 아닌걸로 사이 틀어지니 동네 오갈때마다 마주치면 너~~~어무 불편하고 스트레스 받아요
답글 1 답글쓰기
찬반대결 노답딩크2024.08.18 04:29
추천
7
반대
1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상적인 40대면...초중딩 애들 키운다고 바쁠 시기인데 무슨 친구타령;;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이현2024.08.25 20:0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친구는 원래남인데 너무신경쓰지마세요 스트레스받으면 탈모와용!
퀴즈풀면 치킨쿠폰.커피쿠폰준데요 카톡leeh7080
답글 0 답글쓰기
쓰니2024.08.22 17:0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지역이 어디신가요?!저도 지금 님같은 상황이라 공감가네요 저는 미혼이지만요,,,
저는 경기도 남양주에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4.08.22 16:2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어디 사시는데요? 난 남잔데 친구 초대해서 음식 해먹는거 좋아해서 동네 친구 구하고 싶은데 남자 불러서 요리해주기는 또 싫더라구요 여사친이라도 생겼으면 좋겠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4.08.18 14:5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나이면 진짜 외롭고 남자들은 몸 목적 여자들도 몸 ╋ 남자들이 추앙하니까 자존감 채우면서 살죠 뭐.. 저도 40들어서고 길고양이 밥 주면서 모성애 부성애 채우면서 살아요 ㅎㅎㅎ 싫어하는 학대자들 주민들이랑 다툴때도 있지만 나만을 바라보고 있는 냥이 6마리들 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4.08.18 12:34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최근 님과 같은 고민을 한적이 있는데 이것저것 찾아봐도 방법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사람 믿기도 힘들고 사람에 치여서 그런지 기대도 없고 그냥 이대로 혼자 즐기다 가렵니다(전 30대 후반) 남편분 있으시니 저보단 낫네요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ㅁㅁ2024.08.18 09:41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네 친구 만들기는 사실상 어려워요. 그나마 아이가 있어야 아이끼리 친하면 같이 키즈카페도 가고 그러다 엄마들 끼리만 만나서 카페도 가고 그러면서 친해져요. 동네 친구를 따로 만나기보단 기존 친구들을 더 자주 만나는게 좋아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4.08.18 06:45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 없으면 문제 있는거라고 악착같이 악플다는 줌마는 무시하셈 마음맞는 사람 찾기 어렵고 그런 사람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마는거임 어차피 시절인연이고 그 나이면 친구 찾기보다 그냥 본인한테 집중하셈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4.08.18 04:42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30대초반인데 20대까지는 타지에 살때 친구만들고싶어서 여러모임다녔는데, ...특히 급속도로 다가오는 분들 조심하세요.신천지2번이나 만났거든요. 그이후로는 결혼하고 남편이랑 놀면되니까 별로 친구사귀고싶은생각 안들더라구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4.08.18 04:40
추천
1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썩은건지 운동모임에서 친해진것 같아서 밖에서 만난적 있는데 성격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같이 운동할때도 추석 지내고 어떻게 보냈냐길래 그냥 아무것도 안했다니 자기는 엄마 돌아가시고 언니도 안와서 혼자 다 했다고. 뭔가 띠꺼운? 표정으로 자기도 엄마 있을땐 엄마가 다 해줬다고. 그 다음엔 직장 근처 카페 알바하는 여자가 인사하길래 매일 퇴근 시간 겹쳐서 같이 퇴근했는데 한번은 주말에 뭐했냐 물으니 남친이랑 "택시" 봤다길래 택시가 뭐냐 물었다가 요즘 영화 뭐 하는지도 모르고 남친도 없냐고 경멸하길래 어이 없어 버스에서 바로 자리 옮기고 손절함. 몇십년 이사 안가고 엄마랑 사는데 최근에 손절한 친구는 결혼하고 뿔뿔이 흩어진 친구중 한명인데 이사와서 또 자주 보다가 오랫만에 만나서 식사하는데 같이 먹는 국수를 집게로 안푸고 젓가락으로 푼다고 화를 내고 낙지볶음 반 갈라 펐는데 내가 낙지를 다 가져갔다며 성질을 내길래 미친년인줄. 그래도 더 안싸우고 참다가 그 담엔 같이 여행을 갔는데 이혼이라도 하고 바람을 피던가 쓰니가 말한 오픈톡?에서 만난 유부남이랑 여행내내 톡질에 전화통화도 모자라 화상통화까지 하며 핸드폰만 붙들고 있길래 정이 확 떨어짐. 특히 샤워하고 나왔는데 화상통화하고 있어서 결국 미친년이라고 쌍욕 하고 집에 올때까지 어색했음. 나만 인복이 이 모양인건지. 친구 없으면 찐따니 뭐니 떠든 댓쓰니들은 저런 사람들 못만난거지??? 그냥 인간관계 포기함. 독거노인으로 외롭게 죽을 듯.
글쓰니는 남편이라도 있네. 밑댓말대로 내친구들은 저 정상범주에 들기 위해 20대중반부터 결혼하기 시작함.
마지막 남은 친구였던 년이 특히 제일 빨리 결혼해서 애들이 대딩임. 무슨 결혼을 숙제처럼 하더라.
남편이랑 이혼하려고 별거하면서 이사온거라 남자는 만날수 있다지만 내사진은 왜 뿌려
요즘 가끔 혼술하면서 내가 뭘 잘못 살았나 되돌아보곤 했는데 새삼 빡치네.
나만 좀만 친해지면 다 미친년이거나 괜찮다싶으면 너무 어린가?
답글 0 답글쓰기
노답딩크2024.08.18 04:29
추천
7
반대
1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상적인 40대면...초중딩 애들 키운다고 바쁠 시기인데 무슨 친구타령;;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4.08.18 04:18
추천
2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동네친구가 사이 좋을땐 너무 좋은데 별거 아닌걸로 사이 틀어지니 동네 오갈때마다 마주치면 너~~~어무 불편하고 스트레스 받아요
답글 1 답글쓰기
ㅇㅇ2024.08.18 04:16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나만 친했던 애들이 다 남미샌가ㅠ.ㅠ 언니들도 마찬가지라 친구뿐 아니라 언니들이랑도 안봐요. 결혼만 하면 남편이랑 싸울때나 연락하고 연락 없으면 잘 사는거고 또 연락오면 바람 나서 바람피는데 이용하려들길래 다 끊었어요. 언니들은 지들 화목한 가족 연출에 가족들을 들러리 세우고 역시 이용하려고나 해서요. 댓글들 보니 학교 초중고때 친구들 얘기하는데 댓쓰니들은 유치원부터 학교, 학원 친구들이랑 40 넘도록 연락하고 살아요??? 나만 유치원도 안가고 학원도 어쩌다 한두달 다니다 말다 한건지. 학원 오래 다닌 애들도 학원에서 친구 새로 만드는걸 못봤는데ㅎㅎ 친화력 쩌네. 어렸을때 동네 친구들은 보고 싶네요.
답글 0 답글쓰기
002024.07.29 13:25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저도 쓰니랑 비슷한 나이인데
저도 동성친구 별로 없어요.
회사에서나...동료들이랑 사담도 주고받고 가끔 술도 먹고 하는정도
동성친구든 이성친구든 만들기회가 너무 없음..ㅜㅜ
동호회 오픈채팅 등등..저런거에서도 만들기 어려운게..
솔직히 어떤 사람인지 알길이 없으니
답글 0 답글쓰기
비포2024.07.29 12:34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시기에 사람만나는거 아님... 공부하고 책읽고 쟈격즈따고 운동하시고 집중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결혼20년차2024.07.29 10:26
추천
4
반대
7
신고 (새창으로 이동)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는 배우자 입니다.
답글 0 답글쓰기
뭠미2024.07.29 10:08
추천
6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1차원 적으로는 아이 키우는 또래 엄마들끼리 친해지기가 쉬운데... 사실 초반에 겉으로만 친해지기 쉽고 심화과정? 찐친으로 친해지는건 쉽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이 동네 인맥 사회도 엄청나게 골머리 빠게지는 치열한 사회생활이랄까;;;ㅎ
그냥 앞에서는 서로 웃고 친한척?하고 뒤로는 서로서로 뒷담화 엄청 많이하고... 애들 성적,성격,성향, 엄빠들 경제력이나 직업, 학벌 등등으로 은근 차별 무시 같은게 많아서 아는 지인은 엄청 친하게 지내던 동네 엄마들 사이에서 뒷통수 쎄게 맞고 충격으로 우울증 공황장애 와서 1년간 병원 다니고 엄청 힘들어하고있어요;;;
가장 무난한건 취미생활 만들어서 그 취미생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모임에 들어가서 그안에서 잘 맞는 친구들을 자연스럽게 만드는건데 이것도 모임에 따라 사바사 케바케가 많으니 여러번 경험해보는 수밖에?? 암턴 나이들수록 새로운 인맥 지인 친구 만드는게 진짜 쉽지 않아요 ㅠ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4.07.29 09:55
추천
0
반대
6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교회요.. 거기도 또라이는 있지만
답글 1 답글쓰기
ㅇㅇ2024.07.29 09:46
추천
7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아무나 사귀면 더 나빠질 수도 있으니, 먼저 사람 보는 눈을 확실히 기르고 볼 것. 그리고 사람은 내가 외로워서 만나면 안된다. 사람은 내가 활력이 넘치고 호기심과 열정이 충분하고 함께 할 경험과 지혜가 많을 때 만나야 한다.
답글 0 답글쓰기
oo2024.07.29 08:52
추천
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비슷한 나이대에 비슷한 고민하다 우연히 잘맞을서같은 동네 동성친구 만났는데 삼개월 지나고 손절함. 집착이 장난아님. 거의 맨날 문자옴. 모임(우리가 한달에 한번 개최하는 어느 모임에서 만남) 에 갈라하면 혼자가기 싫다느니 너안가면 안가겠다느니 징징거리고 내 일상 스케쥴 공유하면 엇.. 그럼 우리 이거하자.. 저거하자.. 여행가자.. 하며 막 선을 넘음. 돈을 잘버는 직업도 아닌데 명품백이 만날때 마다 바뀜. 자기는 착하고 좋은애고 학교다닐때 모범생이었다느니 하며 자기애에 취해있었음. 이글의 원문이랑은 상관없는 댓글이지만 이글보니 최근에 있던 일이 생각나 그냥 적어봄. 내 다른친구가 하는얘기로 걔가 나를 감정적으로 의지 많이하고 나를 마치 남친대하듯이 하는거 같다함.
답글 1 답글쓰기
ㅇㅇ2024.07.29 08:49
추천
5
반대
6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네 스포츠센터 가보세요. 와이프가 수영하는데 언니 친구 동생 다 생깁니다. 건강도 챙길 수 있죠.
답글 1 답글쓰기
1 2
만화심쿵주의! 순정 만화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