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는 사람들 ~하지않아요 금지시켜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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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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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강아지 교욱자들도 자꾸 강아지들 머만 물어보면 ~하지않아요! ㅇㅈㄹ. 속으로 먼소리야?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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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2024.07.2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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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건 이유불문 그냥 안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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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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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하지 말아야하는 것들 적어서 보내니까 부모가 왜 부정언어쓰냐고 ㅈㄹㅈㄹ하고 해야하는것들처럼 긍정언어로 바꿔서 새로 보내라고 하는 학부모있었음. 그리고 그게 한명이 아니고 어울려다니는 무리 다수가 그럼. 무슨 선진교육 어쩌고하면서 동네에 모임가지고 그 모임이 뭐 공동육아 공동체 뭐시기 옘병 그집 애들 하나같이 폭력적이고 문제 일으키고 난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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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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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오은영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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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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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어린애키우는 엄마들은 어릴때 자기 부모들이 학대수준으로 때려서 그게 부당하다고생각해서 이렇게 키우는거같음.. 좀 너무심할정도로 부둥부둥하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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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2024.07.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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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으면 몸에 안 좋다고 전문가가 말해도, 많이, 자주만 안 먹으면 아무 문제 없이 잘 살잖아. 그리고 오히려 필요 이상으로 깔끔 유난 떠는 사람이 면역력이 약한 것도 있고. 언어도 마찬가지임. 훈육에 부정적인 어감이라고 무조건 쓰지 말아야 한다는 건 평생 좋은 말만 쓰고 듣고 살겠다는 뻘소리랑 똑같은 거임. 너무 기죽이고 폭력적이지 않다면, 적당히 싫은 소리도 부모에게서 듣고 자라야 밖에 나가서 깡도 생기는 거지. 요즘은 정보가 너무 많으니까 쓸데없는 곳에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이상한 풍조가 만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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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7.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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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년전 옛날엔 부모님이나 형제들이 버릇없게 행동하면 바로 귓썅싸대기 날라와서 대부분 어릴때 예의각인부터 받아서 평생갔는데 요즘은 형제도 없고 그래서 예의각인을 못받아서 그런듯 적어도 전세계 인류가 수천년간 거르고 걸러서 남긴 회초리까진 허용해도 될듯함 뉴스보니까 자식이 엄마를 학대로 몇번신고하는거 보니까 참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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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ㅅㄱ2024.07.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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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맘충빠충 볼일이 잘없었는데 이사오고 사방이 맘충 빠충 ㅡㅡ지애새끼들만 귀하더라 아주 애새끼한테 쩔쩔 거리는건 기본이고 애초에 혼내는거 자체를 잘 안함. 하지마세요! 단호하게 말하는 맘충빠충을 잘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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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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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 않아요 개공감 ㅋㅋㅋㅋ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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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7.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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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도 쓰는 말투네. “밥을 흘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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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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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감.. 몇몇 분들 육아공부한다고 유투브에서 보고 그러셨겠지만, 진짜 이해 안될 때 많음 ㅋㅋㅋㅋ
카페에서 애기 조용하라고 유투브 틀어보여주는데 이제 가자고 끄자니까 애가 울고불고 소리지르고 난리가 난거임. 진짜 개시끄러워 죽겠는데, 끄기 싫어? 근데 꺼야돼. ㅇㅇ이가 왜 끄기 싫을까? ㅇㅇ야 이걸 꺼야지 우리가 갈 수 있어. 이 말만 10분 내내 함
같이 온 일행들은 이미 눈치보면서 나가계심 이 더운날..
애는 10분 내내 소리 지르는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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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쓰니2024.07.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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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이 또 카페같은데나 어디가서 지들 맘에 애들 좀만 거슬리는행동하면 바로 지롤들 함 ㅉㅉ 애들이 스스로 다 잘 알아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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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7.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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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면 애들 다 부모한테 존댓말이 아니라 반말 쓰는 것 부터가 글러 먹은거 아닌가 ? 어렸을때 나는 부모님한테 반말 했다가는 뭉둥이로 맞앗는데 요즘은 매가 아니라 그냥 두잖아 투정 부려도 오냐오냐~ 우리때 그런게 어딧어 ㅈㄴ게 맞앗지 밥도 투정 부리면 하루 굶겨가지고 다음날부터 밥 투정 안 하게 됨 난 그렇게 큼 그래서 지금도 김치에 밥만 있어도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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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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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4살 아이 키우는 엄만데 내 주변에 ~~하지 않아요 쓰는 엄마 1도없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생님들은 교육과정에 있는 부분이라 무조건 쓰시지만
실제 엄빠들은 저딴 말 안쓰는데 이딴글 억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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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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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안전이나 남한테 피해끼칠 상황에 능동이고 수동이고 나발이 왜 필요한데? 안되는건 안되는거지.. 나도 30개월 딸 키우고 있지만 진짜 겁나 이해 안됨 ㅡㅡ 옳고 그름, 해도 되는 것과 하면 안 되는것을 가르쳐야지.. 스스로 행동을 그만둘 수 있겠금 능동적인 선택권을 준다는 뉘앙스 같은데 아직 그런 개념도 모르는 애 한테 그게 뭔 개소리야.. 안되는건 단호이 안돼, 아니야 하고 가르치고, 해도 되는건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보호자가 지켜보고 있으면서 하게 해줘야지.. 저렇게 하니까 좀만 지 뜻대로 안되면 슬리퍼 맞은 바퀴벌레마냥 걍 드러누워서 ㅈㄹ발광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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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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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화법은 애 서너 살 정도까지나 하지 대여섯 살부턴 먹히지도 않으므로 알아서 안쓰게됨. 욕하려면 뭘 갖고도 욕한다. 안돼!해도 지들만 있는 공간도 아닌데 왜 시끄럽게 하냐, 아동학대 아니냐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요즘같은 시대에 애 키우려면 이런 글 하나하나에 휩쓸리지 말고 줏대 잘 잡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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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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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판녀들 대단하다ㅋ 이렇게까지 애들이랑 엄마를 싫어한다고?아주 맘충글들에 난리들도 아냐~~ 인생들 피곤하게 산다...이러니 판녀들은 루저 더라이들 집단이라하지ㅋ 계속 주작글 올리고 혐오조장갈라치기글써봐~ 그래봤잔 니년들도 가정교육쳐못받고 ㅂㅅ같이사니 이런글이나 싸지르는거야..본인 자신을 생각해. 너무 추악하다ㅎ 너네 남자근처도 안가봤지?그냥 남자도 싫고 결혼도 싫고 애도싫고,쯧쯧..현실이 얼마나 비루하면은 이렇게들 불만투성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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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2024.07.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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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구분해서 해야지 모든상황에서 하지 않아요~ 진짜 옆에서 보는데 속터짐 듣기싫고.. 지혜롭게 구분해서 못쓸거면 본인 철학대로 양육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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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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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지않아요가 자잘한거에대한 잘못을 훈육할때겠지. 그런거 구분하면서 말을해야하는데 그런 융통성이 없으니 모든 잘못에 하지않아요를 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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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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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처럼 애가 자기동급생 아이 얼굴에 연필로 그어도 하지않아요 할라나? 문제가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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