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여태껏 내 경험 데이터로는
이상하게 진상짓 하면 꼭 그 성별이었음. (버스편) 출근길 사람 많이 몰리는 버스에 옆자리 짐 놓기, 복도쪽 앉기 앞자리에 이어진 커튼 햇빛 좀 가릴려고 하면 고개를 뒤로 돌아보면서까지 쳐다보면서 말은 하지 않지만 왜 내커튼 가져가냐는 듯한 아지매.. 아지매여.. 그 커튼 제 자리랑 아지매 자리랑 같이 쓰는 커튼이여 ㅉㅉ 니 커튼 뺏어서 햇빛 가리는거 아니다. 창가쪽 자리 있다가 내릴려고 하면 비켜주는 시늉도 없이 폰질만 하는 그 성별.. 새치기는 드럽게 많이 하고 누군 햇빛에 비오는 날 우산쓰면서 불편하게 줄 서있는 줄 아나.. 새치기는 나의 발작버튼이라 내앞에서 하면 절대 안 봐주지 (지하철편) 사람 많이 몰려서 우르르 타는데 끝까지 지 자리 고수 하겠다고 뻐팅기는 사람.. 밀리면서 조금 비켜날 수도 있는거지 ㅉㅉ 열차가 좀 흔들릴 수도 있는건데 지 몸 닿았다고 싫은척은 또 오짐 얼굴이 반반하냐 그것도 아니고 못생김 이쁜애들은 주말에 홍대 강남 이런데서 빼고 출근길에는 잘 없음. 단 한번도 못봄. 어쩌다 보이면 오히려 조심하고 진상짓 안 함 내면이 우선시 되야 하지만 이럴 때 보면 외모가 못생기면 마음도 못생기고 매사에 짜증이 많은 얼굴인 것 같음. 꼭 못생기고 나이 많은 아지매들이 저러니까 짱나는겨 .. 누군 니들 몸에 닿는거 좋아서 닿냐 어쩔 수 없이 닿는건데 공주병 걸린애들 넘 많음.. 차라리 버스 탈 때 남자가 더 편하고 좋은 듯 여자들은 왜이렇게 공주병 걸리고 이기적인가 모르겠네. 아 참고로 글쓴이 여자임. 그냥 하소연 좀 해봤어요. 내일은 나이 많은 여자들 안 만나길 바라면서.. 돈 없어서 차는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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