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톡중3 딸이 집에서 혼자 이러면 어떨 것 같나요..?

쓰니 2024.07.16 21:59 조회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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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방학이라 학교에서 단축을 수업해서 중3 딸만 먼저 집에 들어온 거예요
우연히 거실 천장에 달린 강아지용 펫캠으로 딸 모습을 봤는데 평소에 본인이 학교에서 있었던 일도 잘 이야기를 안 하고 감정 표현도 서툰 애가 혼자 소파에서 울고 있으면.. 어떨 것 같나요?? 많이 속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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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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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oo2024.07.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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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장이 무너지죠.... 딸램이 글을 쓴걸까요? 엄마 신경쓰여요?
여튼.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심각한 일인거같으면, 꼭 부모님께 상의하세요.
엄마가 쓴 글이라면, 물어보세요. 차분하게. 도울일 있음 언제든 엄마가 도와줄거다.
혼자만 너무 끙끙 앓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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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9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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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남들 때문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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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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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엄마가 지금 자기 감정이 없어서 남들은 어떤지 물어보는 건가?
아니 애가 우는데 엄마가 아무렇지 않아요? 애매해요?
그러니 애가 혼자 울지!

대화하기 어려우면 아이가 평소 가고 싶었던 곳이나..
무슨 정원박람회 한다는데 그런 데를 같이 가거나..
맛있는 거 먹고 그러면서 시간 보내고 살짝 힘든 거 얘기해보라고 물어보고,
아이가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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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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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이야기세요? 엄마가 내 말을 잘들어주실까 내 맘을 알아줄까 걱정이신가요? ㅠ 에고 사춘기인가 보다 많이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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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2024.07.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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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만으로도 마음이 찢어지는데... ㅠㅠ.. 대체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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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4.07.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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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많이 속상해요 말 할 수 있게 평소 위화감 없는 분위기와 아이의 말을 꼭 귀기울여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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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2024.07.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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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장이 무너지죠.... 딸램이 글을 쓴걸까요? 엄마 신경쓰여요?
여튼.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심각한 일인거같으면, 꼭 부모님께 상의하세요.
엄마가 쓴 글이라면, 물어보세요. 차분하게. 도울일 있음 언제든 엄마가 도와줄거다.
혼자만 너무 끙끙 앓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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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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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 이야기지만... 쓰신 글의 느낌이 좀 이상해요.
걱정되는 게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이런 걸 이런 데다 물어봐서 판단해야 할 정도라면
그동안 아이가 엄마 앞에선 왜 감정 표현을 서툴게 했는지- 아니 어쩌면
아이가 그동안 최선을 다해서 했던 감정 표현을 엄마가 눈치 못채고 무시했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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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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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펫캠 안볼수도 있잖아요. 부모님이 어떤분인지 모르겠지만, 대화하고싶으면 말을 해야 압니다 우는모습을 우연히 보고 말걸어주길바라는건 너무 심하게 우회적이고 간접적이라 사람따라 상황따라 아예 모를수가 있어요. 혹시 봤더라도 사춘기딸 민망할까봐 모른척해야하나 할수도 있고요. 부모님이 평소 정서적으로 인색하신건지, 사춘기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부모님께 털어놓기가 어려운건지... 원하는걸 말로 하는 연습을 그래두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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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2024.07.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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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독립도 합시다.. 물론 큰문제는 상의를 하면 좋지만 정서적 독립도 필요해요..부모나 자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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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링2024.07.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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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이엔 오히려 참견하려다가 더 사이 틀어질 수도 있음.
그냥 맛난 거 해주시고 버릇없게 하더라도 그 순간은 내버려두세요.
속상한 일 있는 거 같은데 엄빠는 항상 네 편이니깐
고민이나 속상한 일 이야기하고 싶을 때 얘기해줄래? 이러고 마셔요
심각한 문제일 수도 있지만 정말 사소한 걸로도 우는 게 저 나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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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2024.07.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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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하고 걱정이 많이 될꺼 같아요~~~~~~~~~~~~~~~
무신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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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2024.07.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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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속상할 듯. 아무 말없이 맛있는 거 차려주고 토닥토닥 위로해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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