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부터 결혼하고애낳고산지 거의20년
나이는많지않아요. 둘다맞벌이라 일도힘들고애들키우는것도힘들지만 저는 일과집. 술도안먹고 밖으로 나다니는성격이아니라 쉬는날은꼭아이들과 근데남편이 최근얼마전부터 친구들을만나면서 (십몇년만에 만난동창들) 남,여 동창 여럿이모여 술먹는거이해 근데 그중 여자동창이 (결혼하고 애1명잇음) 최근5 년사이 집안에 조사가 여러번발생되어 힘들다고했는지 저한테는 말도안하고 주말에 낮에나가서 점심먹고 드라이브까지 (총5시간 나갔다들어옴) 둘이만나기는 본인도좀그랫는지 다른남자동창한명더불러서 셋이서 계속같이있었다는데 저는 일하고있고 우리집에 애들둘있고 수술하고아픈 엄마만남겨두고 그렇게 나갔다왔다는걸 이해못하는제가 이상한가요? 그여자는 남편과애가. 집에있는데 왜 그렇게나와서 긴시간 돌아다녀야하는지 . 위로는 지남편한테받지 십몇년만에 만난동창한테 지집안일다이야기하면서 위로라는걸받아야하나요? 와이프인 내가 이해못하고싫다는데 굳이 말도안하고나가는 남편은 무슨생각일까요? 자한테말하고나갓으면 제가 지랄하고 계속전화해서 어디냐고묻고 난리칠거같아 저한테는 동네한바퀴돈다하고 친정엄마한테먀 친구만나서 밥먹고오겠다하고 나갔어요. 나간지 3시간지나서 어디냐햇더니 드라이브한다길래 그후1시간지나 전화하니 2시간동안전화 일부러받지도않고 그러다 집에들어갔더라구요. 대체무슨생각일까요? 제가예민한건가요? 그여자는무슨생각일까요,? 조언좀부탁드려요.. (추가. ..저랑은 성격도안맞고 제가술도안마셔서 신랑이 저는재미가없데요. 친구들이랑 만나서술먹고놀면 스트레스도풀리고숨통이트인데요.. 본인기분안좋으면 욕설문자는기본 저랑왜결혼했는지 후회된데요..) |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내가 쓴 글 보기 > 책갈피에서 확인하세요.
작성자 찾기
일반 댓글
그리고 그 여자도 제정신 박힌 여자면 십수년만에 만난 남사친에게 저런 짓 안합니다. 남편 두고 왜 외간남자에게 위로를 받아 미ㅊ년인가
처음부터 동창회가서 동창이랑 불륜저질러야지 쟤 꼬셔서 어떻게 해봐야 그런사람 없어요. 다 이렇게 시작하는거죠.
20년이면 애들이 같이 놀아주기는 하나요?
애들하고 보내는게 애들한테는 고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