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00년생 취미 베이킹

SSUP 2015.08.22 20:18 조회48,930
톡톡 요리&레시피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베톡이라니.. ㅎㄷㄷㄷ@!!!

자고일어났더니 이웃신청이 많이와있길래 뭐지..

뭔날이야?이러면서 혹시..하며 올린지오래된 이게시글을

찾으러왔습니다 !! 아.. 베톡이라니 너무기뻐용 ㅠㅠ

 

댓글에서 퍼온거아니냐, 저번에 어떤분 베톡된거다 이러시는데영!!

제가 저번에? 한음.. 좀오래됬는데 그때 베톡이됬었는데..

 

제가 뭐.. 돌아왔어요! 이래도 알아줄사람이 없을줄 알았어요 !

근대.. 알아주는사람도있네여 히히히 그때

올릴때는 '곰지' 라는 닉네임으로 올렸는데요!

 

그때 블로그에서는 '곰지'라는닉네임으로 활동하고있었어요!

지금은 제가조금 변형해서 'SSUP' (쑵) 으로 활동하구있어용!

그래두.. 여차저차 많은 조언들정말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제과제빵에 그다시 엄청난! 예전같은 흥미는 없어요,.^^!

시험기간엔 공부하느라 바쁘기도하고 평소에는 피곤하기도해서

사람이 살다보면 진짜 귀찮아지잖아여.. 그렇다싶이

저도모르게 그냥 소홀해지니까 흥미가 떨어지더라구여..

 

원래이러면 안돼는 거지만 ..휴ㅠㅠ 아무튼..

저는 제과제빵은 꿈이아니라 취미로 이어가고있습니다!

막 꿈을이어가라 이러시기두하는데.. 제가 특별나게 잘하는것두

아니라서요..ㅠㅠ 그래두 정말 다들감사합니다!

 

저는 손재주가 좋아..? 음? (자뻑아니에여.. 그냥 조금 괜찮다는거)

서..아무튼..!! 저는 그림이랑 옷만들기 이런거

좋아해요! ㅎㅎ 제 블로그에도 가끔씩 다양한거

많이올리구해요.. 그게 막한달에한번 꼴이되도..ㅎㅎ!!!

 

요즘블로그 너무 정리를안했네여..

지금가서 조금 업데이트도 해야겠어요!

 

아무튼.. 톡선 너무감사합니다

긴글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나중이된다면 또올리겠습니다

그때는 돌아왔어요~하고 말하고 올릴게용!!

그럼본글은.. 아래에!!

 

파안

 

 

데헷 즐감해주세용 똥침

 

 -------------------▲추가-------------------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6살인

3녀중 막내인 풋풋한 여중생 입니다!부끄

 

저는원래 제과제빵사가 꿈이였지만..

외삼촌에.. 현실직시로 인해

꿈을접고 그냥 취미로하게 되었습니다!

 

취미라서 어디학원같은데가서..

배운적이없어서..

조금 어설프긴하지만!..

 

맛있게 봐주세요! 파안

 

 

 

▲ 이건 방금만든 따끈한!! 소시지빵 입니다!!

제가 제과는 잘할수는있는데.. 제빵은 영꽝인데여..

근대 이번에는 정말!! 성공해서 기쁩니다 ㅠㅠ!!

엄마가 소시지를 1kg 정도 사오셔서

처리도할꼄.. 빵도 오랜만에 구워보고싶어서

만든 소시지빵입니당!! 정말 맛있어요!!..ㅠㅠ

큰언니도 맛있게 먹어주고 엄마 찜질방간다궁

몇개 싸드렸어여 !! 히히 다들잘먹어줘서 고마웠어용

 

 

▲ 소시지빵 단면입니당 !!

헿 또먹구싶어여 작은ㅇ언니아직 안먹었으니까..

남겨놓고 언니먹으면 또먹어야..겠어여헿

 

▲ 이것두 방금만든 따끈한 공갈빵!

실패할줄알았는데.. 다행이!! 성공했어요..

왜냐하면 강력분이 모자라서 그냥 박력분이랑

섞어서 만들었는데

밑부분이조금 빵같이 되긴했지만

위부분은정말 훌륭히 나와서 .. 기뻐여..♡

 

 

▲아까 소시지빵 굽는중에 너무 배고파서 만든 밥도그!!

밥에 양파볶은거랑 치킨무 잘게썰어서 참기름넣고

소시지 안에 넣어서 계란물뭍힌뒤

튀긴 밥도그입니당 바삭하고 맛있었어용

아침 식사로 만들어두 좋을것같아요!

(시간이많다면..치우는게반더위)

 

 

▲제가한건아니구! 친구가한 김치즈볶음밥!!

제친구는 김치볶음밥을 제일 잘해여! !

그래서 놀러갈때마다 김치볶음밥을자주해주는데

모짜렐라치즈도 넣어서 더..고소하고 맛있었어요ㅠㅠㅠ

 

 

 

▲ 녹차 카스테라 입니당!!

카스테라가 급땡기는데 녹차도 먹고싶어서 녹차카스테라

만들어서 먹었어여 ㅠ원래 카스테라는네모나잖아여??

하지만..저는 양이너무 적다생각한이유로.

케이크틀에 구웠습니다. 너무 폭신하고 촉촉해서

언니랑 둘이서 다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헼ㅋㅋㅋ

이렇게먹어서 몸이 이런가봅니다.

 

 

▲탕슉!!! 입니당

탕수육이 급땡기는데 고기는없고.. 냉동실을

뒤적거리다가 ㅋㅋㅋ국용!!!고기 !! ..로!

그냥 튀기구 소스를 발라서

먹었는데 의외로.. 맛있더라구여?..

엄마가와서 한입먹더니 맛있네하더니 고기는어디서 났어??

하는데 냉동실 국용고기 ㅋㅋㅋㅋ 했다가

어멐ㅋ 그러며 엄마랑 같이먹은 국용고기 탕슉 입니다ㅋㅋㅋ!!

 

 

▲ 가래떡 강정 입니당 !!

엄마가 묵은쌀로 가래떡을 아주 엄청나게 뽑아와서

가래떡 처리할겸 만든 가래떡 강정입니당!!

맛있는데 계속먹으니까 너무 달았어요..

 

 

▲두유 밤 식빵 입니닿ㅎ..헷

언니가 두유를 4박스나 인터넷주문했길래

우유는없고 빵은만들고싶길래 집에있는거

다때려 넣어서 만든 두유 밤 식빵입니다!

큰언니는 밤이더좋다며 밤만 쏙쏙 빼먹은게

기억나네옄ㅋㅋ 맛있었어요!!

 

 ▲ 놀러갈때 싼 도시락 !

저에게는 로망이있었어요..한강같은대서 돗자리를 피고 도시락싸온걸

친구들과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그런 로망ㅋㅋㅋ!!

하지만 ! 한강은 인천사는저에겐 멀었기에..!

아라뱃길로!! 아침일찍일어나서 혼자 도시락싼다음에

준비하고 나가서 친구들이랑 돗자리피구 먹구 자전거두 탔어용 ㅣ히히

저기 단호박샐러드랑 치즈계란말이가 제일 인기많았어용 헷!!

 

 

▲이건 이번년도에 만든 엄마생신 케이크..

하.. 망했습니다..헤헤 맛은있었지만 장식에 실패했어요...ㅠㅠㅠ

저 초록색 도대체 왜했을까여..하..하..

허전하다며 초록색으로 테두리를 그린 제가 멍청이입니다..하ㅋㅋㅋ

그래도 엄마는 맛있게 드셔서 정말 기뻣어요 !☆

 

 

▲이건 중1때 만든 엄마 생신 케이크

얘는 모양은 이쁘지만 맛은 완전 꽝인

고구마 케이크입니다 ㅋㅋ시트가 영 딱딱해서..

다들안먹어서..저혼자..흡..흡...먹은..흡

하루에 한조각씩.. 해치운..흑..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구마 케이크 !! 입니당

중2때부터 그래도 숙련되서 케이크는 이제 잘할수..

있습니다.. 모양은 꽝이지만.. 시트는.. 자신..!!있습니다..!핫..하하!?

이거 대따 맛있어서 다들 잘먹었어용 히히

 

 

▲ 작은언니 생일때만든 녹차과일케이크!

언니도 녹차좋아해서 집에있는 과일캔을

케이크속에넣어서 만든 케이크입니다 헤헤

저것도 맛은있지만 장식이 그지같은.. 케이크입니다 히ㅏ하

 뚝딱해치워먹었어요 헤헷

 

 

▲이거는 애플파이 입니당!

파이틀이 없어서 ㅠㅠ 그냥 파이지를 쫙쫙펴서 동그랗게

한뒤에 시나몬사과 볶은거 넣고 파이지 지그제그 해서

뚝딱구운 애플파이입니당 모양이 그지같애두..

맛이.. 파이지의 바삭한 맛과 시나몬사과에 아삭하며 부드러운

맛이 정말 맛있었어요ㅠㅠㅠ

 

▲출출해서 만든 사브레 쿠키!

쿠키반죽에 설탕을뭍혀 구운 쿠키인데여..

진짜 맛있어요 바삭하며 촉촉한 맛이

정말맛있었습니다 ㅠㅠ

 

 

▲친구생일때 만들어준 마시멜로우 녹차케이크!

친구가 마시멜로우 성애자라 ㅋㅋㅋ 위에 포인트로

마시멜로우 꾺꾹 박어넣었어요 헤ㅔ헤

 

 

▲ 할무니가 놀러오시긴다길래 만든 코코넛케이크!

코코넛케이크라 뭐라하기도애매한 그냥 케이크에 위가허전해서

코코넛가루랑 포도로 장식한 케이크에여

할무니가 맛나게 드셔서 기뻤습니당 히히

 

 

▲ 딸기파이 입니다 ㅠㅠ

이거는 파이지보다 딸기가 훨씬맛있어서 맛있었던

딸기파이에여.. 집에엄마가 딸기사오셨길래 그냥 딸기만

먹을려고했는데 갑자기 꿈빛파티시엘에 여주인 딸기가만든

딸기파이가 생각이 갑자기 나서 .. 만든!!! 딸기파이입니당

맛있어서 뚝딱 해치웠습니다 ㅋㅋㅋㅋ

 

 

▲ 녹차 파운드 케이크 입니당 힣

바삭하구 안은 부드러운 파운드 케이크였어여ㅠㅠ

맛있어서 저혼자 3분의1은 다먹은... 하..ㅋㅋㅋㅋ

그리고 엄마랑언니랑 둘이 다먹었어여 힣

아무튼.. 빵은너무 맛있습니다..

우리집은 빵순이들이 많아서..!!!

 

 

▲ 녹차 머핀 !

이거사진이 느낌있게나와서 혼자 베시시

좋아했던ㅋㅋㅋㅋ 제가좋아하는 작품..(?)입니다 !!

겉은바삭 안은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

 

 

▲초코 파운드 케이크!입니당

파운드케이크틀 산뒤로

파운드케이크를 많이만들었어여 히히

그중 제일 먼저처음만들어봤던 초코 파운드케이크

입니당!! 진짜 맛있습니다 인터넷에쳐서 한번 만들어보세여!

 

 

▲친구생일날만든 슈가크래프트 케이크입니당!!

슈가크래프트는 처음이라 이틀동안 애써만든 애입니다..

만드는데 정말 힘겨웠어요ㅠㅠ

 

 

▲쳌흐 쿸히 입니다!힣 (체크쿠키)

좀더 두껍게할껄그랬습니다 ㅠㅠ 너무얇아서

시간이지날수록 돌덩이가 되더라구여..

언니둘다 교정해서 잘씹지를못하길래

저랑 엄마랑 둘이 먹은 기억이 ㅋㅋㅋㅋㅋ

 

 

▲ 아진짜 머랭~~~~! 쿠키 입니다 ㅋㅋㅋ!!

머랭쿠키.. 간단하고도 쉬운 쿠키에여!

그냥 흰자 머랭치구 굽기만하면 끝나는

간단한쿠키입니다. 하지만 .. 바삭하게 굽는데 시간이오래걸려서

전기세 폭탄을 맞을수도있는 쿠키이니 가끔씩만 만드세여!!

 

 

▲황치즈쿠키 입니다 !

황치즈가루사고 제일먼저만든 쿠키인데

이모양이 제일 맛있고 바삭해요!!

얘는 레시피 제블로그에두 있어영 히히

맨마지막에 블로그 주소 올려둘게여 히히

 

 

▲황치즈초코칩쿠키입니당 !!

저는 안먹어봐서 모르겠네여 ㅠ 친구생일선물로 같이준거라

좀먹어볼껄.. 근대 양이부족할까바..안먹어봄..

그래도 잘먹어줬겠죠? ㅠㅠ

 

▲츄러스~~~!!

친구네서 츄러스 먹고나서 갑자기 츄러스가 땡기길래

엄마가 그전날에 기름으로 뭘만들어서 기름이 많이있길래

간단히 튀겨서 시나몬설탕에 굴려서 뚝딱만든 츄러스입니당

 

 

 

▲언니가 쌍쌍치즈가래떡 먹구싶대서만든!!

집에있는 가래떡튀겨서 설탕굴리고 체다치즈올린 가래떡이에영

 

▲초코볼

심심해서 만든초코볼이에영 히히

맛있었어용@@@!!!!

 

 

▲쇼콜라퐁당 이에영 !

보드랍고 초콜릿에 달콤함과

빵에 보들함이.. 진짜환상적이였어요ㅠㅠ

다음에또 만들꺼에여!!

 

 

 

이거말고도 만든건많은데

사진을 잘안찍어서헤헼ㅋ!!

다들 맛있게잘봐주셨나여 ?!!

그럼다행이에여..헤헤방긋

 

저블로그도하는데..가끔!! 놀러와주세여 데헷똥침

 

http://blog.naver.com/tnqls0388

 

그럼모두 20000 !!!!! 안녕히..!!

다음에 또 올리러 올게용 히히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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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오울2015.08.2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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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직시라니..
남의 인생 제가 뭐라하는것도 그렇지만, 공부잘해서 좋은대학가서 취직한다 하시더라도..나중엔 제과제빵에 대한 미련이 남을거라 생각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과제빵에 대한 꿈 안 접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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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안녕2015.08.2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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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녕 내동생이라 생각하고 글쓴이 네게 꼭해줄말이있단다 난 정말 제과제빵을 너무나도 좋아한 나머지 제일먼저 아침에 눈만떠도 잠자기 전까지도 생각나고 서점가면 제과제빵 관련 요리책에 제일 먼저 손이가고 하루종일 꼬박 밤새워 만들어도 즐겁고 나눠준 빵과자 서로 맛있게 먹는 모습 보면 만든 피곤이 싹 가실정도로 그만큼 좋아하는데 내게있어서 제과제빵만큼은 아니였으나 관심은 있던 배우면 돈많이벌수있는 현실적인 미용을 선택했지만 미용을 할수록 자꾸만 정말 내가 하고싶었던 제과제빵이 멀어지는것에 눈물나고 너무너무 간절하더라 지금은 미용에 흘러간 2년 아까운 그만큼 제과제빵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꿈을 가지고 미래를 구상하는 중이야 그러니 동생아 예쁜 꿈 포기하지마 네 안의 너를 믿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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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SSUP2015.08.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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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쓴이 입니당 !! .. 제가 댓글하나하나 다보구있는데여.. 자꾸 댓글에.. 니인생 망하고싶냐 진짜 꿈으로가면 못하고 그런다고 그러시는분이 많으신데요.. 제가 말했다싶이 저는 취미입니다!!! 글좀 보고 와주세요.. 저는 제과제빵쪽에 끔찍할만큼에 흥미는 없어요.. 그러니ㅠㅠ 제가 이제과제빵쪽으로 가서 망한다는 이런댓글들은 자제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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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2015.12.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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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녹차카스테라 레시피는뭐에요????블로그에없길래ㅡ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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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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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손 보고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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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5.08.3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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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동생이랑나이같은데좀바꿀수잇을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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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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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00년생이라니 뭔가 나이차이 엄청 나보이는 느낌인데 사실은 네살차이 밖에 안나는 사람이에요ㅎㅎ 꿈 접지말라는 말 하려고 로그인까지 했어요! 저는 아주아주 어렸을때부터(유치원때부터? 그냥 인지할때부터ㅎㅎ) 미술을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입시에대한 고민을 하게된 중학교때부터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고 저는 계속 제가 원하는 이상적인 삶을 위해서 제주장을 펼쳤죠. 그 삼년동안 부모님과의 사이가 나빠짐과 기타등등의 사건들이 있었고 울기도 많이 울었죠. 그래도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고맙게도 나중에는 제꿈을 지지해주셨어요. 저는 아직도 처음 미술학원에 가던 날을 잊을 수가 없네요. 심지어 날짜까지 기억하고 있어요ㅎㅎ 대학생이 된 지금도 저는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아요. 좋아하는걸 일찍 알고 재능을 키워나간다는건 정말 기쁜일 이에요. 나중에 입시시기가 되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꿈없는 아이들이 많아요. (심지어 비싼 미술입시하던 친구들 중에도 그냥그냥 다니는 애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어요.) 결과적으로도 좋아하는걸 했던 저는 더 즐겁게 그림그릴 수 있었고 수치적으로 따져도 미술과에서 나름 원탑도 해봤네요~ 만약 제가 남들따라서 그냥 공부를 했다면 이런 예상치 못한 결과는 일어나지 않았을거에요. 저는 지금도 꿈을 다 이루지는 못했어요. 미래를 확신 할 수는 없어요. 다만 확신하는건 행복할 내 미래에 이 꿈이 든든한 지지대 역할을 해줄 거라는 거에요. 글쓴이님은 지금 하고 싶은게 있고 잘하는게 있잖아요. 꼭 그 꿈을 접지 말고 이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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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5.08.3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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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갑인데.. 너무 멋지다 나는 머할지 정하지도 못햇고 머를 잘하는지도 모르는데! 핵부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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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사탕2015.08.3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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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아~~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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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2015.08.3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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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쓸데없는데코보다 진짜 맛깔나게 먹음직스럽게 잘만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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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염2015.08.3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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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님 저도 하나 만들어쥬시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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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5.08.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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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00년생인데 내 손은 뭐 집어먹으라고 발달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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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2015.08.3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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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동갑이네 나도 중3이야 베이킹 좋아하고 움 태클은 아닌데 식빵 결 보니깐 반죽이 어린거같아! 그거말고는 잘된거같구!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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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5.08.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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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진짜 내동생삼고싶다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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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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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동생은.....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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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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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이름이권*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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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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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까링크남기고글쓴이맞냐고물어봣던애에요!! 기다렸어요 진짜 그때그게시물보고 다시돌아왔음좋겠다 생각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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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5.08.3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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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00년생....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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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장꿍2015.08.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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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글쓰는게 왤케 귀여웡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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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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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랑친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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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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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ㅇㄴ 눈이 막혔나 취미라잖아 지는 중3보다 못하면서 왜 자꾸 그래 중학생한테 그렇게 쓴말해야되나 난 귀엽고 좋은데 ㅋㅋㅋㅋㅋㅋ 쓰니야 너 내동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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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P2015.08.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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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쓴이 입니당 !! .. 제가 댓글하나하나 다보구있는데여.. 자꾸 댓글에.. 니인생 망하고싶냐 진짜 꿈으로가면 못하고 그런다고 그러시는분이 많으신데요.. 제가 말했다싶이 저는 취미입니다!!! 글좀 보고 와주세요.. 저는 제과제빵쪽에 끔찍할만큼에 흥미는 없어요.. 그러니ㅠㅠ 제가 이제과제빵쪽으로 가서 망한다는 이런댓글들은 자제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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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2015.08.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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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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