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사회

중부 이틀 연속 출근길 물벼락…오후까지 '강한 비' 계속

등록 2024.07.18 08:36 / 수정 2024.07.18 08:41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연합뉴스

수도권에 이틀 연속 출근길 물벼락이 떨어지고 있다.

간밤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수도권에 다시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어제(17일) 1시간에 100㎜ 이상 쏟아졌던 경기 파주엔 18일 오전 2시 11분부터 1시간 동안 75.1㎜ 호우가 또 내렸다.

현재는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에 집중 호우가 내리고 있다.

시간당 강수량이 경기 화성(향남읍) 52.5㎜, 용인(기흥구) 36.5㎜, 수원 35.0㎜, 이천 33.7㎜ 충남 서산 26.5㎜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오후까지, 충청은 늦은 오후까지, 강원내륙·산지는 저녁까지 시간당 30~60㎜, 최대 시간당 70㎜ 이상씩 비가 오겠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