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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리기사, 전동킥보드 타다 넘어진 후 차에 치여 숨져

등록 2024.07.08 09:00 / 수정 2024.07.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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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이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전동킥보드를 타다 넘어진 대리운전 기사가 달리던 차에 치여 숨졌다.

어제(8일) 오후 11시 35분 광주 광산구와 남구를 잇는 승용교 도로 위에 쓰러져 있던 60대 A씨가 아반떼 승용차에 치였다.

A씨는 온몸을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대리운전 기사인 A씨는 전동킥보드를 타고 승용교를 건너다가 넘어진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아반떼 운전자인 40대는 "주변이 어두워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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