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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선배' 원스타가 '후배' 투스타에 욕설…국방부, 정보사 항명사건 수사

등록 2024.07.05 10:20 / 수정 2024.07.0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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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직할 국군 정보사령부에서 여단장(준장)이 사령관(소장)에게 욕설을 하는 항명사건이 발생해 군이 수사 중이라고 국방부가 5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A 사령관은 지난 5월부터 B 여단장의 정보 활동에 법적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B 여단장은 A 사령관에게 보고하는 과정에서 욕설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사령관은 육사 50기 출신인데, B 여단장은 사령관보다 3년 선배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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