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6일) '월클' 손흥민의 팬미팅이 마련된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그야말로 인산인해였습니다.쏘니를 보기위해 일찌감치 모여든 팬들로 일대가 마비될 정도였는데요,마침 8일은 손흥민의 생일이여서 팬들의 생일 축하도 받은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최근 '아동학대' 논란에 휩싸인 아버지 손웅정씨도 함께했습니다.수척한 모습이긴했지만,아들의 공식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