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먹고 중태 4명 경로당서 커피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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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17. 오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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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인 그제(15일) 경북 봉화군의 식당에서 오리고기를 먹고 중태에 빠진 노인 4명이 식사 후 경로당에서 커피를 마셨다는 진술이 나와 경찰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하루 뒤인 어제(16일)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진 다른 노인 1명의 위 세척액에서도 앞서 중태에 빠진 3명과 같이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북경찰청은 전담팀을 꾸리고 CCTV 분석과 주변 탐문 등을 통해 사건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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