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1명, 당첨금 각 23억7000만원… 춘천·홍천서 로또 2등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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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20. 오후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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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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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행복권 제공
강원 춘천과 홍천에서 로또 2등 당첨자가 각각 1명씩 나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2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5, 10, 11, 17, 28, 3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23억695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07명으로 각 4060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142명으로 13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432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54만2398명이다.

이번주 로또 1등 배출점을 살펴보면 서울 광진구 영화사로에 위치한 한 복권판매점에서 2게임이 1등에 당첨됐다. 

이 밖에 부산 1곳(△서구 자갈치로 4), 대구 1곳(△달서구 용산로 204), 경기 5곳(△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군포시 대야1로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376번길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1072 △화성시 동탄반석로 172), 전남 1곳(△순천시 왕궁길), 경북 1곳(△경주시 산업로) 등이다. 

1등번호 선택방식은 자동이 6게임, 수동 4게임, 반자동 1게임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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