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여름방학 맞아 키자니아 체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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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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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서울 내 BYC 텍스타일 개발 센터에서 아이들이 직업체험을 하고 있다.ⓒBYC
[데일리안 = 이나영 기자] BYC는 여름 방학 시즌 아이들이 즐기기 좋은 체험 공간과 선물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BYC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텍스타일 개발 센터’를 열었다. BYC 텍스타일 개발 센터에서는 섬유 연구와 패턴 제작, 기능성 원단 실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우선 BYC 제품 속 다양한 패턴과 원단을 살펴보며 디자인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다음으로 동물 모양의 스텐실 도안과 패브릭 물감, 파우치와 에코백을 활용해 나만의 패턴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다.

순면이나 울과 같은 천연 섬유와 레이온, 폴리에스터 등의 인조 섬유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며 섬유를 연구하고 방수 통풍, 냉감, 보온 원단의 기능을 알아보는 실험도 준비했다.

BYC는 여름 방학을 맞아 기간 한정 ‘BYC 스타일스타’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2일부터 키자니아 BYC 텍스타일 개발센터에 방문해 BYC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SNS에 업로드하면 BYC 아동양말(선착순 100명)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BYC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체험 사진이나 영상 인증 시 BYC 키즈웨어(3명)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상시 진행되고 있다.

BYC 관계자는 “여름 방학 시즌 아이들의 다양한 체험을 돕기 위해 BYC 텍스타일 개발 센터라는 체험 공간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BYC가 제공하는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키즈웨어 증정 이벤트도 참여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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