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에 폭포수처럼 '콸콸'…"신축인데" 물난리 난 아파트 주차장

입력
수정2024.07.19. 오전 11:50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입주 1년도 안 된 한 신축 아파트 주차장 천장에서 물이 콸콸 물난리가 발생했다는 기사입니다.

지하 주차장 천장에서 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모습, 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축 아파트에 물난리가 났다면서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천장 곳곳에서 물이 떨어져서 바닥이 흥건히 고이는가 하면 주차장 바닥 일부는 발이 완전히 밤길 정도로 물이 차 오른 이런 모습도 포착이 됐습니다.

해당 아파트, 경기 화성시의 1,800여 세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지난해 11월 준공이 된 걸로 알려졌는데요.

이날 오전 한 동의 지하 주차장이 침수돼 관리사무소 측이 현장을 수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