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논란..."스태프에 직접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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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9. 오후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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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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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실내에서 화장을 받던 중 전자담배를 피워 논란이 된 데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제니의 개인 레이블 OA엔터테인먼트는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니도 반성하고 있다면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제니가 직원들에게 둘러싸인 상황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는 최근 제니의 브이로그 영상 일부로, 논란이 제기되자 해당 장면은 삭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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