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글로벌 K팝 스타 부부 탄생...현아·용준형, 10월 11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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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8. 오후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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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용준형 10월 11일 결혼…삼청각서 야외 결혼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며 연예계 고충 잘 이해"
"연인으로 발전 뒤 결혼 결정…왕성한 활동 기대"
[앵커]
글로벌 케이팝 스타 출신 첫 부부 탄생이 임박했습니다.

포미닛 출신 현아와 비스트 출신 용준형이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합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글로벌 케이팝 스타라고 할만하죠?

현아와 용준형, 언제 결혼하나요?

[기자]
네 현아와 용준형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립니다.

한 연예 관계자는 최근 YTN 기자와 만나 "두 사람이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며 연예계 생활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서로에 대한 위로와 공감으로 믿음과 신뢰가 돈독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뒤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져 결혼을 결정한 것 같다"며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결혼 이후 더욱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앵커]
두 스타는 어떻게 만났나요?

[기자]
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 엔터에서 각각 포미닛, 비스트 멤버로 활동하며 한솥밥을 먹었습니다.

특히 함께 무대와 예능에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는데요,

2010년에는 용준형이 현아의 솔로 곡 '체인지'에서 피처링을 맡은 바 있습니다.

두 스타는 지난 1월 18일 각자의 소셜 미디어에 함께 손잡고 걷고 있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열애 사실을 알렸고 이후 공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YTN 스타 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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