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만에 150만잔 팔렸다”…난리난 스타벅스 ‘이 커피’ 판매기간 늘린다는데

입력
기사원문
변덕호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출시했던 글로벌 인기 음료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다음 달에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스타벅스 코리아는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출시했던 글로벌 인기 음료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다음 달에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애초 이 메뉴를 이달까지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고객으로부터 상시 판매 요청이 이어지자 이례적으로 프렌치 바닐라 라떼의 판매 기간을 다음 달까지 연장하고 상시 판매 음료로 전환을 검토하기로 했다.

지난 달 출시 이후 프렌치 바닐라 라떼의 누적 판매량은 150만 잔이다. 구매 고객 중 51%는 20·30대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앞서 자몽 허니 블랙 티, 얼 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스타벅스 돌체 라떼 등도 한정 음료로 출시했다가 상시 메뉴로 전환했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