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테슬라·구글 실적 우려 충격에 뉴욕증시 급락…나스닥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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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25. 오전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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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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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UPI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테슬라, 구글 등을 필두로 한 빅테크(대형 기술기업)의 실적 우려로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4.22포인트(-1.25%) 하락한 39,853.87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28.61포인트(-2.31%) 떨어진 5,427.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54.94포인트(-3.64%) 급락한 17,342.41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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