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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총·도끼 써서라도 끌어내…계엄 3번도 선포할 수 있어"(종합)
13일 만에 막내린 '한덕수 대행 체제'…탄핵안 가결
[전문] 최상목 권한대행 "무거운 책임감 느껴…국정 안정 최선"
與 "탄핵 가결 원천 무효…한덕수 대행직 유지해야"
두 쪽 난 헌법재판소 앞…"윤석열 파면" vs "탄핵 반대"
"선배님 부끄럽다"…서울대생들, 윤석열·한덕수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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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탄핵안 가결…초유의 최상목 '대행의 대행' 체제
"윤 대통령, 총·도끼 써서라도 국회의원 끌어내라고 지시"
한덕수 "헌재 결정 기다릴 것...탄핵으로 답한 野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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