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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이 부인에 대해서 악마화...조언이 국정농단일 수 없다" [Y녹취록]
명태균 관련 의혹에는 모두 선 그어..."공천에 왈가왈부할 수 없어"
트럼프, 집권 2기 구상 돌입...충성파로 채울 전망
시진핑 "싸우면 모두 다쳐"...트럼프 2기 대응책은?
전국 법원 누리집 한때 접속 지연..."디도스 공격 의심"
"아이 납치했다" 딥페이크로 협박...진화하는 '피싱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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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회견에 친윤·친한 시각 차...야당 "전파 낭비"
윤 대통령, 트럼프와 12분 통화..."이른 시일 내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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