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 예방 활동이 강화됐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는 다음달 말까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점검과 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농업인을 대상으로 휴식을 권유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방문을 비롯해 드론을 활용한 공중 순찰도 병행할 방침입니다.
자치경찰은 119와 함께 온열질환자 발생시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JI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