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처음으로 반려견과 산책하며 위험 요소를 발굴하는 댕댕이 안전지킴이 활동을 위한 선발 심사가 진행됐습니다.
오늘(6일) 제주시내 한 공원에서 진행된 선발 심사에는 60개 팀이 참가해 리드워킹과 명령어 이행 등 활동 적합성 심사가 이뤄졌습니다.
댕댕이 안전지킴이는 올해 말까지 일주일에 2차례 이상 반려견과 산책하며 안전 위험 요소 등을 신문고나 경찰에 신고하는 주민 순찰 프로그램입니다.
안전지킴이 발대식은 오는 15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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