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강수량 2위...평균 기온 역대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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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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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주지역은 평균 기온이 높고, 강수량은 역대 2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강수량은 432.8mm로 평년보다 2배 가량 많았고, 지난 1985년에 이어 역대 2위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지난달 하순부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난달 20일 고산과 서귀포 지역에 하루 127, 223mm의 강수량을 기록해 역대 2번째로 많았고, 시간당 강수량 최다 기록도 경신됐습니다.

지난달 제주지역 평균 기온은 22.3도로 지난 1973년 이래 역대 4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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