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이탈 선원 불법 취업 중국인 등 5명 검거

입력
기사원문
김동은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무단 이탈자를 태운 어선 (사진, 여수해양경찰서)

다른 지역으로 무단이탈해 불법 취업한 중국인과 알선책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해 7월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와 무단이탈하고 다른지역에서 선원으로 불법 취업한 혐의로 30대 중국인 A씨를 지난 12일 검거해 구속했습니다.

또 A씨의 무단이탈을 알선한 결혼 이주 여성과 불법 고용 선장 등 4명도 제주 특별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해경은 비슷한 사례가 많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