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농지 대못규제' 제거".. '농생명산업지구 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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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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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자치도가 자치권을 활용한 농지 개혁을 위해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늘(10일) 도청에서 농생명산업지구 위원회를 열고, 12개 시·군 지자체들이 신청한 '농생명산업지구' 대상 지역들이 지구 지정 요건을 충족하는지 등을 심의했습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농생명산업지구를 확정할 계획인 가운데, 최종 지정되면 이른바 '농지 그린벨트'로 불리는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해 농생명 자원을 활용한 각종 개발행위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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