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23%로 조사됐습니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4%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21%의 지지율을 기록했던 5월 5주차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14%)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어 '의대 정원 확대"(8%), '소통 미흡"(8%) 순이었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17%)가 가장 높았습니다.
'결단력·추진력·뚝심'(8%), '국방/안보'(5%), '의대 정원 확대'(5%), '경제/민생'(5%)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7~29일 전국 성인 남녀 1002명을 상대로 무선 전화 면접 100%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 포인트, 응답률은 12.1%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