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와 원광보건대는 지난 4월 2024년 글로컬30 예비대학 통합 모델에 지정된 데 이어, 오늘 교육부 발표에서 최종 10개 선정 대학 명단에 올랐습니다.
앞으로 5년간 교육부로부터 1,000억 등을 지원 받을 예정인 두 대학은 2027년까지 통합을 완료하고,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 도약을 위해 학과 통합과 광역단위 전공으로 개편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글로컬대학 1차 사업에서는 전북대 등 전국 10곳의 대학이 선정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