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피해자 지원 강화".. 임시숙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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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19. 오후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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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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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피해자를 임시로 보호하는 숙소가 운영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시행 1년을 맞은 스토킹방지법에 따른 긴급주거지원 정책으로, 최소 일주일, 최대 30일 동안 머물 수 있는 임시숙소 2곳을 마련해 피해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다음 달까지 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선정하고, 심리상담과 법률·의료지원을 연계하는 지원체계를 갖춰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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