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군산과 익산, 고창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도 모두 해제된 가운데 오늘(8일) 오후까지 내린 비의 양은 익산 함라가 132.5mm로 가장 많았고 군산 99mm, 완주 80.1mm 전주 46.2mm 등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비구름대가 전북 지역을 빠져나가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밤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30~80mm의 강수량을 보이겠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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