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호우주의보 해제..밤부터 다시 비

입력
수정2024.07.08. 오후 5:36
기사원문
정자형 기자
TALK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낮 동안 강하게 내리던 빗줄기가 약해졌지만 밤부터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현재 군산과 익산, 고창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도 모두 해제된 가운데 오늘(8일) 오후까지 내린 비의 양은 익산 함라가 132.5mm로 가장 많았고 군산 99mm, 완주 80.1mm 전주 46.2mm 등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비구름대가 전북 지역을 빠져나가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밤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30~80mm의 강수량을 보이겠다고 전망했습니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